[16]
오호유우 | 20:32 | 조회 1950 |오늘의유머
[19]
방구석폐인 | 17:47 | 조회 3128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16:52 | 조회 3732 |오늘의유머
[70]
96%충전중 | 16:02 | 조회 4409 |오늘의유머
[9]
해피쏭77 | 15:18 | 조회 3487 |오늘의유머
[19]
헉냠쩝꿀 | 14:52 | 조회 2908 |오늘의유머
[14]
감동브레이커 | 14:06 | 조회 4225 |오늘의유머
[14]
감동브레이커 | 13:51 | 조회 4800 |오늘의유머
[7]
거대호박 | 11:08 | 조회 4127 |오늘의유머
[10]
변비엔당근 | 10:54 | 조회 4063 |오늘의유머
[29]
감동브레이커 | 10:25 | 조회 3684 |오늘의유머
[24]
마데온 | 10:13 | 조회 5475 |오늘의유머
[8]
쿠도리 | 08:35 | 조회 3394 |오늘의유머
[11]
쌍파리 | 08:28 | 조회 2206 |오늘의유머
[3]
디독 | 08:08 | 조회 2291 |오늘의유머
댓글(13)
MOVE_HUMORBEST/1651412
죽음도 사람의 의지대로 조절이 되는가? 양의지는 가능한가?
제 여자친구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돼죠 없으니까 ㅠㅠ
아무리 봐도 과학적인거 같은데 ㅠㅠ
저희 강아지도 이틀을 꼬박 울다가 저랑 엄마 온거보더니 꼬리흔들면서 그렇게 갑자기 가더군요. 17년 전에 직접 안고 온 녀석이라 떠난지 1년 지난 지금도 맘이 안좋네요 ㅜㅜ
자연도태는 과학입니다
http://todayhumor.com/?wedlock_13627 ... 95년에 제가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할머니께서도 서울에 사시는 큰아버지 댁으로 옳기셨는데요.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딱 10년이 되는 해에 할아버지 곁으로 가셨습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믿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이 두 분의 사랑이 죽음을 뛰어넘는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할머니께서 쓰러지시고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을 때, 제가 광주 망월동 국립 묘지에 전화를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망월도 국립 묘지에 계시고 그 옆자리가 할머니 자리라서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문의 했다가 충격적인 대답을 들었죠. 할머니께서 큰아버지 댁으로 옳기면서 주소지가 서울이 됐는데, 광주에서 거주 하신지 30일 이상은 돼야한다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ㅠㅠ) 해서 급히 할머니 주소를 광주에 있는 친적 집으로 옳겨 놓고 할머니께서 망월동으로 못 가실 때는 대비해서 망월동에 계신 할아버지의 묘를 이장하는 것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병원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뛰어가보니 아침 7시 23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날이 제가 할머니 주소지를 광주로 옮긴지 딱 31일 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린의지는 가능한가?
이런 잔인무도한 사람들
말로 표현이 안되죠...아버지 임종을 군대 있을때 혼자 봤으니...위독 하다 오늘 못넘길 같다고 지방 친척들 올라오라 하고.. 그때 동생도 군에 있어 정기 휴가 나왔다 들어갔고...외삼촌 내외도 오셨다 잠시 집에 갔다 온다고 나간 사이에 돌아가셨으니.. 더웃긴건 친척들도 따로 올라오면 힘들거 같다고 그날따라 승합차 빌려서 전부 같이 올라오는데 평일이라 길도 안막히는 고속도로가 집근처 막혀서 3시간이나 있다 왔다는거..더 웃긴건 동생부대에 전화 했더니 동기랑 놀라 버스 놓쳐서 영창 갈뻔한..
왜놈들 정신승리 썰 한개 들어보자면, 전투기 편대가 작전에서 돌아와 착륙했는데 실종된 줄 알았던 편대장기가 너덜너덜해져서 마지막으로 귀환했다. 비틀거리며 편대장이 비행대장에게 보고를 마치자마자 쓰러졌다. 의무실로 옮기는데 몸이 차갑게 굳어있다. 군의관 말인 즉 죽은지 이미 몇시간 지났다. 편대장으로서 책임감이 이미 죽은 육체로 비행기를 몰고 돌아오게 한 것이다... 그러니 니 들도 이런 정신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 라는 가르침에 따라 아득바득 가미가제, 반자이돌격 외치다가 원자폭탄 샤워 두방.
울지마!(짝) 울지마1(짝)
MOVE_BESTOFBEST/43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