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Neith | 24/04/16 | 조회 1431 |오늘의유머
[11]
Whoisit | 24/04/16 | 조회 2437 |오늘의유머
[5]
96%충전중 | 24/04/16 | 조회 1181 |오늘의유머
[14]
그림마 | 24/04/16 | 조회 1990 |오늘의유머
[2]
이불속으로 | 24/04/16 | 조회 2849 |오늘의유머
[10]
수입산모기 | 24/04/16 | 조회 2068 |오늘의유머
[12]
95%充電中 | 24/04/16 | 조회 3166 |오늘의유머
[9]
바오밥여우 | 24/04/16 | 조회 2333 |오늘의유머
[6]
쌍파리 | 24/04/16 | 조회 2548 |오늘의유머
[3]
뭉치치즈 | 24/04/16 | 조회 926 |오늘의유머
[9]
근드운 | 24/04/16 | 조회 2811 |오늘의유머
[9]
디독 | 24/04/16 | 조회 1872 |오늘의유머
[15]
방구석폐인 | 24/04/16 | 조회 4344 |오늘의유머
[12]
감동브레이커 | 24/04/16 | 조회 3321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4/04/16 | 조회 2915 |오늘의유머
댓글(23)
병헌: "하... 이 씨바 조영남 ㄱㄱㄲ"
예전 연예인들이 연출이 덜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그 이종원씨가 잡지에 나오셨는데 자기 집을 공개했거든요 아니아니 부엌 가스레인지 타일에 찌든때가 한가득... ㄷㄷㄷ 정말 실제 사는 집을 공개하신거더라구요 요새같으면 그런거 없죠
그 조성아씨 그냥 티셔츠에 금발머리 하고 잡지에 나온 것도 기억나네요 체중관리 안하셔서 뚱뚱하셨던...
기억나는 연예인들이 몇 있는데 이병헌처럼 열심히 땀흘리며 했던 쪽과 요령부리던가 잘 못하던 쪽으로 나뉘어 기억이 납니다.ㅎ 배용준 한옥집 짓는 현장에서 기와 얹는데 일을 너무 못했었어요. 허우대 멀쩡해가지고 ㅎ DJ DOC 김창열은 산동네 푸세실 화장실 응가 퍼나른느건데 땀흘리며 정말 열심히 퍼나르는거였고요 ㅎ 미스코리아들(김연주, 설수현 등)은 젖소 목장에 가서 일하는거였는데 일은 하는둥 마는 둥 땀흘리는 모습은 있지도 않고 예쁘게 모여서 노래불렀죠. 슈퍼모델 이선진은 아예 화장도 안하고 머리 질끈 묶고 나와서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다른 여자연예인들과 달랐죠. 현주엽은 새벽 멸치잡이 배에 탔다가 그물 끌어올리고 멸치 털고 하는거였는데 너무너무 힘들어했었어요. 속으로 욕했을듯 ㅎ
체험 삶의 현장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TV 얼굴이라는 프로에서 공효진이 나와 자기방 소개했던거 비슷했어요.ㅎ 화장대 위에 오밀조밀한 그나이때 아가씨들이 할만한 장식함 같은거 악세사리 같은거 보여주는데 먼지 쌓인것도 보이고 럭셔리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근데 되게 인간적이고 친근한 느낌이었어요,^^
이 아저씨 짤에 왜이리 추천이 많나 했더니 뒤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OVE_BESTOFBEST/439369
햐. 저 런닝을 멋있게 입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