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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저분 남자아이교육을 집중으로 하시는분인데 저도 유투브보고있어요 나중에 남자아이낳으면 도움이꽤될것같아서요 저분하는소리가 남자아이들은 청각보다는 시각으로 예민해서 말로 숙제하고놀아라~하는것보다 화이트보드같은데에 써놓는게 효과더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뇌 발달의 차이라고 들었어요. 남자들은 그래서 청력보다 시각이 발달해서 시각적으로 설명해야 잘 이해하고 기억한다고. 초등생 대상으로 실험한 것도 있는데 청력으로 듣는 건 여자애들이 훨씬 더 기억 잘 하더라구요.
나도 우리엄마한텤ㅋㅋㅋㅋㅋㅋ 아 졸귀ㅋㅋㅋㅋㅋ
그럼 샤워는 누가 하는건가요?
저는 혼자사는데 TV소리 왜 줄일까요 일단 층간소음 때문도 있지만
인류가 문명인의 형태로 발전한 시간은 원시인류때부터 따지면 새발의 피의 백혈구만큼도 안된다죠..... 원시시대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남녀가 다른 이유도 여기서부터 기인하구요
청력이라기보다는... 청신경의 문제인걸로 파악했어요.. 큰소리로 아들아~ 숙제했니? 양치해라~ 이런말은 안들리지만.. 작게 초코렛 먹을래~? 영화뭐볼까? 하거나~ 냉동실 문여는 소리만 들려도 엄마 나도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요? 하고 순간이동 해서 옆에 있음. 냉동실 냉장실 문여는 소리 구분하고 캔따는 소리 기가막히게 잘 들음. 그냥 귀에 다 들리는데.. 듣고 싶은 소리만 뇌로 전달 함. 이젠 그냥 시킬거있음.. 가서 눈보고 얘기하거나 손잡고 화장실이나 책상에 데려다 줌.
MOVE_BESTOFBEST/439383
제 경우에는 남편이 너무 예민해서 좀 스트레스 받는 케이스.. 같이 유투브 영상보다 조금만 소리 커진다 하면 자꾸 줄였다 늘렸다 줄였다 늘렸다. 잠도 제가 더 잘자고 남편은 밤 새고.. 막 어젯밤에 그 소리 들었냐고 물어볼 때마다 뭔소린가 싶고.. 케바켄가봐요.
" 그리곤 둘이 손잡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놀이터를.." 같이 쫒겨나셨군요
뭔 ,, 언어영역이 다 안들리믄 귀가 먹은거지 ,,
노노노논 해외 축구경기를 보려고 알람을 맞춰놓고 잔다는건 언제 일어난다는걸 머릿속에 각인하고 자기때문입니다. 보통은 예상치 못한 시간에 울리는 알람은 알고있는 시간에 울리는 알람보다 잘 못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