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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3번의 신고는 다 씹은건가..어마무시하네
옛날에 윗집이 매~~~일 싸웠는데 그 집 가장이 3살, 5살 아이랑 사는 강호동 몸매의 아저씨였어요. 매일매일 애 울고 소리치고 뭐 쏟아지는 소리가 나서 참다참다 경찰에 신고했는데 나중에 경찰이랑 같이 가봤던 경비아저씨가 와서 말해줬어요. 아내 머리에서 피가 나고 쓰러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애들도 힘들어 보이더라. 한달에 몇 번이나 경찰이 오지만 바뀌지 않는다. 근데 진짜 경찰은 가정폭력에 대해 별 대처를 못하더라구요
MOVE_HUMORBEST/1652257
현실적으로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와도 조사가 힘들다 들었습니다. 진짜 학대 정황이 있어서 조사를 하더라도, 부모가 법정 구속 위기가 오면 아이들은 겁먹고 진술 번복하기 일쑤고, 이게 엎어지면 조사관은 민원 때려맞고 정직 혹은 옷벗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경향이 많다더라구요.
심지어 신고가 들어와도 집안에서 문만 안열어줘도 경찰들이 할수있는게 없죠. 영장가져오면 문열어주께 하면 물러나야만 합니다.
단순히 경찰이나 부처를 욕하는 수준 이상의 것이었네요. 어휴...
MOVE_BESTOFBEST/439454
결국 자신을 때린사람이 하나뿐인 자신들의 보호자들이니까요.. 그들을 자기손으로 잡아넣는다는게 생각만큼 쉽지가않쥬.. 가해자들은 그걸 아니까 더 활개치는거고 띠바럼들
아니 엄마가 정말 애가 학대당하고 있는걸 몰랐다구 요???? 알았으니까 동거남 숨긴거 아날까요? 에효 ㅠㅠㅠㅠ 어떻게 그 어린 아이가 죽을정도로 폭행할수 있는 건지 ㅠㅠ
애들 학대하는 놈들 다 쳐죽여야함
조금 희망적인 얘기를 하자면, 최근에는 아동 학대에 대한 사건도 많고 관심도 많아져서 그런지 아동 학대에 대해서는 대응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주위에서 의심스런 정황을 보셨다면 경찰에 꼭 신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