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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지금은 토스로 넘어갔지만 본래 쿠팡은 결제대행업체를 엘지유플러스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토당토않는 커스텀요구가 매우 많았으며 그래도 대형고객이니 최대한 맞춰주었는데... 한번은 지들이 업데이트해놓고 에러 발생하니 카드사와 PG에게 지랄한적도 있었습니다. ㅋㅋ 결국 되도않는 요구가 지나치니 관계가 파탄이 났는데 이놈들이 뻔뻔하게 보안성 의심되서 안하기로 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네요? 보통 일이 발생해도 그 업무처에서 해결하는것이 보통일텐데. 이사급 관리자가 빡쳐서 조지라고 한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래서 얼마간 엘지 휴대폰소액결제가 쿠팡에서 아예 안되도록 막아버린적고 있었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쿠팡은 원래 그런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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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이슈가 되니깐 이참에 말 안듣던 LG엮어서 보내자? 했나보네 쿠팡... 건딜곳을 건드려야지 유한 LG 교보 동화약품..은 까방권 1~2개씩 가지고 있는 기업인데 어딜 외국계가 토종한테 까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