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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뭐 급하면 사람이 차에서 내려서 육체적 대화를 시도할수도 있지...
운전은 인천이 더 심하다던데.. .부산보다 심하면 대체 어느정도 입니까?
아 따 아이씨 쫌
인천, 충청도 쪽이 좀 위험하긴 합니다. 부산은 특유의 도로사정과 지역색으로 인해 운전자들 성격이 급한 겁니다. 그런데, 충청도나 인천은 그냥 자기 마음대로 운전합니다. “그까이꺼 대~충”이 개콘에 나오는 우스갯 소리가 아닌 곳입니다. “급하면 어제 나오지 그랬슈”가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닌 곳입니다. 그까이꺼 대~충 차선 변경하면 알아서 피허겄지~ 하는 동넵니다. 뒷차가 상향등을 켜거나 경적이라도 울리면 그렇게 급허면 어제 나오지 그랬냐~ 라고 하는 곳입니다. 충청도와 인천이 성향이 비슷한 이유는 인천의 인구구성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천 인구를 출신지별로 봤더니 40% 이상이 충청도 출신이었습니다. 직업상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는데, 충청도 지방 가면 운전할 때 특히 조심합니다.
부산은 얌체들 끼어들기한테 크락션이나 쌍라이트를 막 쏘고 욕해도 하~ 이 개간년하면서 넣어줘요 근데 인천가면 빠지는길에 30분짜리 정체코스인데 다른 차선으로 와서 앞에서 끼어들려고하면 절대 안받아줌 그러면 끼어들려고 하는 사람도 꼭 들어가겠다고 거기서 버팀 그러면 그 차선도 막힘 웃긴얘긴데 부산이 욕하거나 성질급한 이미지가 좀 퍼지긴했지만 '다수들의 불편함'에 대해선 경상도가 배려심이 더 좋아요 얌체에 대해서 욕할지언정 다른 사람이 피해보기전에 좋게 넘어가줍니다
개인적으로 경상도특은 개인의 이기적인걸 미친듯이 싫어하지만 그걸 배척하면서 생기는 다수의 불편함에 신중한 편
이런 글 보면 경상도나 부산이 욕 먹으니까 다른데로 시선 돌리기 하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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