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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현역과 예비역과 민방위가 증인일 만큼 증인이 넘치고 넘치는데도 책임을 회피 하고, 군사보안 핑계 대면서 증거자료를 제대로 내밀지 않는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이 아직도 여전한게 믿겨지지 않는 현실이네요
남일같지 않심 ㅠ.ㅠ
MOVE_HUMORBEST/1675233
아 맘이 너무 아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먕복을 빕니다. 제발 군개혁되었우면 합니다.
군의관이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사회병원보다 떨어지는것은 확실해요. 의대생들 군의관이나 보건의가는거 보면 사실 쉬러간다고 생각하고 가는분들 많은거 사실이잖아요. 그동안 치열하게 공부했기에 군역을 하는동안은 잠시 수련을 멈추는 기간이니까요. 근데 군병원에 오는 장병들도 생명이고 사람인만큼 군의관이 되어서도 의사와 군인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국방부도 예전에 보면 군병원 체질개선하려고 전문군의관양성을 예전부터 하고 있는데 사관학교 출신을 위탁으로 키우다보니 정원 늘리는부분에 한계도 있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와서 의무복무만 마치고 튀는경우도 있다보니 의도대로 잘 이뤄지지는 않는것 같더라고요.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의 국방부가 되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세계 군사순위에서 손꼽히는 나라면 뭘 합니까 스마트폰 쥐어주면 뭘 해요 돌아가신 고인에게 그 딴건 의미 없어요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을 단체가 군대일겁니다 군대에서 나온 폐습과 역적이 이 나라를 모두 망쳤거든요 군에서 나온 서식이 한국 회사 모든곳에서 거의 다 사용되어왔고 사람 짓누르는거 단체로 누구 하나 조지는거 사람들끼리 서열 만들어 승자와 패자를 만드는거 모두 군에서 나온거죠 한국은 한국 군대를 완전 조져버려야 되는데 그게 진짜 힘드네요
조카가 요번에 의가사 제대 했는데 답글 베스트에 같은 병이....수통 이것들은 돌팔이도 아니라는..
MOVE_BESTOFBEST/448318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에게 조언을 해드리자면 의무실가고 통합병원가도 치료가 안되면 외래진료 신청가능합니다 뭔가 몸이 이상한것 같다 하면 외래신청하시고 큰병원가서 검사받으세요 군병원은 치료하는 곳이 아닙니다
군병원이 얼마나 개같나면...(물론 생사가 걸린일은 아니었지만 ㅠ) 이가 썩어 피나고 부려져서 군대치과에 갔는데(춘천) 마취 안하고 신경치료를 해줬어요 그때가 치과치료 처음이라 원래 그렇게 아픈줄 알고 참고 했어요 아 이래서 다들 치과를 싫어하는구나 싶었죠 진쩌 그런 고통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ㅎㅎ 치료끝나고보니 뒤통수 완전 젖어있음(눈물이 흘러서 적심) 전역하고 사제치과 가서 신경치료 받는데 마취주사 따끔~ ~~ 그 따끔이 신경치료의 유일한 통증... 그때 알았어요 내가 군대에서 받은 신경치료는 마취해도 되는데 안하고 해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