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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근데 그걸 사실이라 믿는 멍청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데 놀랬습니다
공공기관이 흑자난다는건 정부가 국민상대로 삥뜯는거나 다름없죠
비리나 횡령같은걸로 적자나는게 아닌 정상적인 사업에서 적자나는건 정상이죠
그 말이 맞는건데 말이쥬? 어이가없음 ㅋㅋㅋ 모르겠음 총선에서 이겨야할텐데
2번남 애시키들 또 나와서 민영화 해야 본인들이 산다고 개소리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흑자가 나기도 합니다. 경영을 잘하여 흑자를 목표로 하기도 해야하죠. 근데 공공의 이익보다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과 달리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적자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할 뿐입니다. 공기업의 흑자는 삥을 뜯는다는건 뭔가 잘못된 인식같습니다.
흑자가 날만한 사업 예를들면 공공주택사업정도가 있겠네요 그러나 삶에 직결되는 전기 수도 의료 등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부분까지 삭삭긁어 이거 문제있다 구조개편해야하니 이사업에서 이 부서는 민간업체에 팔자 라고하는순간 말장난 시작임
한전 역시 17년도/20년도는 흑자가 났습니다. 제 의견은 흑자/적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가격의 안정을 유지하여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목표, 라고 봅니다.
내가 말을 좀 헷갈리게 쓰긴했네여 맞음 흑자날때도 있고 적자 날때도있음 근데 저쪽이 하려는짓은 당장 적자치만보고 선동 개 지랄할거란말이었음
저 역시 저짝을 옹호할려는 것보다 과도한 발언은 자제하고자 할 뿐입니다. 글쓴이의 의견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좀 심하게 말하긴했네요 사기업처럼 이윤 추구가 아닌 공익을 위해 경영을 해야하는것이죠 민영화를 하면 텍사스 정전때마냥 손해를 감수할 생각없이 이윤을 추구하는 그런 상태가될텐데
MOVE_HUMORBEST/1699528
그거 살라고 이번에 감옥에서 나온 분이 있죠...
MOVE_BESTOFBEST/456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