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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학교까는 글 진짜 처음 봤네요 관련 기사 수도없이 봤는데도... 학부모가 계획해서 자녀를 데리고 여행을 간건데 담임이 확인전화를 뭐하러 하나요 학부모보다 아이를 신경 쓰는사람이 어디있다고
완도 가족의 죽음을 막지 못한 것은 지난 5년간 집권 한 민주당 잘못이다.. 전 비상대책위원에 다음 당권에 도전한다는 박지현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 이걸 학교 탓을 하고 있었다고????????
자살을 막겠다고 할려면 얼마나 통제된 삶을 살아야 하는것인가
예전에 고3 애들 갔다가 가스 사고 났을 때도 교육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글을 읽고 기자가 기렉이 짓을 했나 싶어서 기사를 읽어보니 무미건조하게 교육부의 방침을 전달하는 기사군요. 결국 한 가족 자살 방지의 책임을 학교와 교사에게 전가시키는 교육부의 방침인데, 이게 과연 합리적이고 타당한 방법인지 한 번 다시 생각하게 하는군요. 과연 교사가 확인 전화를 했었다면 자살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학교 폭력때문에 자살한 아들 때문에 삼성전자를 그만 둔 임원이 있었죠. 그 아이, 한 번 투신했는데 안 죽자 다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답니다. 그렇게 죽겠다고 작정한 사람은 결죽 죽습니다. 그걸 못 알아준 아비로서 너무 부끄러워 학교 폭력 방지를 위해 단체를 만들고 활동하신다더군요. 그 가족도 그랬을 겁니다. 죽겠다고 작정했는데, 교사가 몇 번을 전화를 했어도 결국은 죽었을 겁니다. 이건 사후 약방문도 아니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아닙니다. 임시 미봉책도 그 뭣도 아닙니다. 그저 뭔가 하고 있다는 생색내기 일 뿐입니다. 이런걸 대책이라고 내놓다니, 참으로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입니다.
과연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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