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cornerback | 01:58 | 조회 1837 |오늘의유머
[7]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2216 |오늘의유머
[19]
oulove7789 | 24/03/28 | 조회 2489 |오늘의유머
[24]
Anitalgia319 | 24/03/28 | 조회 1906 |오늘의유머
[10]
변비엔당근 | 24/03/28 | 조회 4190 |오늘의유머
[16]
89.1㎒ | 24/03/28 | 조회 2622 |오늘의유머
[5]
Link. | 24/03/28 | 조회 995 |오늘의유머
[25]
배짓는곰 | 24/03/28 | 조회 1224 |오늘의유머
[13]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2276 |오늘의유머
[15]
만원잃은천사 | 24/03/28 | 조회 2151 |오늘의유머
[9]
근드운 | 24/03/28 | 조회 2466 |오늘의유머
[10]
갓라이크 | 24/03/28 | 조회 1674 |오늘의유머
[18]
5월의바보 | 24/03/28 | 조회 743 |오늘의유머
[21]
pota2boy | 24/03/28 | 조회 979 |오늘의유머
[9]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1826 |오늘의유머
댓글(20)
그 당시 여친을 만나서 영화관을 가면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서 커피를 여친이 샀고 술을 마시면 술집에 나와서 자기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칭얼거리면서 끌고 가서 아이스크림 사주기도 하고 바닷가 가고 싶다고 해서 데려가면 가는길에 주유소에서 기름값 낼려고 하고...남자가 됐다고 그러면 휴게소에서 화장실만 잠깐 들렀다가 갈 생각이었는데 여친이 먹을거 잔뜩 사오기도 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이 더 낼려고 하기도 하고 돈 더 많이 쓰는건 마찬가진데...그렇다고 여자들이 거지행세는 안했던건 확실합니다 티비에서 루저니 뭐니 하고 인터넷에서 김치녀 된장녀 라는 말이 돌았던것도 분명한데 그 당시에는 현실과 인터넷의 괴리가 컷죠
저희 엄마가 데이트 가려고 하면 "모든 일에는 댓가가 있다 함부로 얻어먹고 다니면 안된다 한번 얻어먹으면 너도 다음엔 꼭 같은거든 뭐라도 사줘야한다"고 신신당부를..
정상은 무슨 개념녀행세해서 인터넷 폐인들 상대로 돈 벌거나 관심끄는 애들이 하는 소리에 뭐하러 귀기울임? 대부분 데이트하는 멀쩡한 커플들 더치로 돈내거나 기브앤테이크에 충실함. 일방이 돈을 일방적으로 부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상대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러거나 아니면 본인이 감당할 경제력이 되는 사람들 얘기고. 그게 아닌 이상 한쪽이 일방적으로 금품이나 선물을 요구하는 비정상적인 커플은 다른 한쪽이 완전한 호구 천치가 아닌 이상 결국 연애 기간이건 결혼하고 나서건 헤어지게 되어있음. 요즘 인터넷 보면 퐁퐁남이니 판춘문예에 떠도는 얘기로 연애할때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이 참많은데 멀쩡한 상대 다양하게 만나봤으면 이런거 말도 안되는거 알고 있음. 저런 프레임에 자극 받는 애들은 결국 자존감 낮아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해서 상대방한테 다 빨려먹혔던 애들임. 남자로 따지자면 호구잡히는 애들이고 여자로 따지자면 폐차장이라고 불리는 애들. 아니면 이성 한 번 도 안만나보고 인터넷으로만 남자가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배우는 애들. 제발 현실 좀 살아야함. 멀쩡한 남녀 우리 주변에 널리고 널렸음. 이런거 기원을 따지면 결국 디시-일베 감성이란거나 기억해두길.
그런말 또는 그런 성향이 논란에 대상이었으니 일반적인 여성성은 아니었던 시기였죠.
MOVE_BESTOFBEST/458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