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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MOVE_HUMORBEST/1721298
이렇게 똑똑하고 정의롭고 바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답답한 국민들
이재명 대표뿐만 아니라 우리 야권 인사들 모두에게 한가지 제안하는데 저렇게 간략하게 입장발표할때 옆에 마이크 드는 기자들 미리 보좌진들이 선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덩치하는 것들이 마이크 들게 하는 척 하면서 우리 야권인사들 인상쓰고 노려보면서 말같지도 않은 질문 하는 것은 그렇게 우리 야권 인사들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몰아가는 공작질입니다.. 그러니 좀 선별해서 기레기들 말고 우리쪽에 우호적인 기자들이나 그게 아니면 보좌진이나 비서실에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싫으면 마이크 대 하나 세워두면 되니까 좀 준비합시다.. 저런 기레기새끼들 장난질에 그만 좀 당하고.. 저것들이 인터뷰하거나 기자회견하면 옆에 여리여리한 처자들이 실실 쪼개면서 들고 있는 것하고 비교되지 않습니까..? 대선때 주진우가 이재명 대표 모시고 질무하고 답변하는 시간 가졌을때 주진우의 그 냉랭한 목소리 뉘앙스 공격적인 질문을 전 기억합니다.. 그때 주진우의 진면목을 보았죠.. 아.. 이새끼.. 윤석렬과 형동생 하는 사이라더니 이새끼는 기자들이 그냥 정보 캐려고 하는 형동생이 아닌 진짜 찐이구나... 과거 정의감 양심이 있을때 했던 행적들을 방패삼아 오해라고 하겠지만 우린 다 보았습니다..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에게 주진우가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그건 이재명 대표에게 아주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주진우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있기에 그가 이렇게 부정적으로 대하는걸 봤을때 이재명 그에 대한 의혹이 다 진짜겠구나 하는 무의식적인 세뇌가 대중에게 된거였으니까.. 제가 그뒤로 이 주진우를 개객끼로 봅니다.. 돈만 받는게 아니라 이런 친분을 앞세워서 국민을 기만하는 것들도 다 기레기입니다.. 칼로 꼭 배를 쑤셔서 죽여야만 살인자가 아닙니다.. 죄없는 사람을 누군가 칼로 쑤실려고 할때 말리지 않은 놈도 또 칼로 쑤실걸 알면서도 칼을 구해준 놈도 또 그 칼을 쥐어준 놈도 또 칼로 쑤신게 잘했다고 하는 놈도 싹다 살인자입니다.. 이제 진짜 저 대한민국을 죽이는 살인자들을 청소해야 될때입니다.. 더는 늦습니다...
형사소송법 공부를 하게 만드는 병쉰같은 석열새키와 한동훈새키...
이땅 지배층은 지난 백년간 친일/재벌/군벌/언론/사학/검판의 이익복합체였습니다. 이중 친일은 해방으로 전면에서 사라졌습니다. 일제의 후원하에 여전히 대한민국 곳곳에 암약하고 있지만, 다행히 아직은 국민정서가 진보보수 넘어서서 친일에는 대부분 한 목소리를 내고 있기에 다시 전면으로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권력의 한 축인 재벌도 국민정서와 불매운동 / 상속증여세법과 공정거래법의 눈치를 안 볼 수 없습니다. 군벌은, 많은 후진국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물리력으로 인해 대단히 견제하기 어려운데, 신이 우릴 민족을 도왔는지, 국민수준이 그 정도는 되었는지 10/26, 민주화, 하나회 척결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다른 한축 언론은 태생적으로 자생하기 대단히 어려운 재무구조를 갖고있어 광고 등 재정적 후원의 눈치를 안 볼 수 없습니다. 기업에 빌붙어 하는 짓은 역겹기 짝이 없지만, 그 속성상 언제나 여기저기 붙어먹기 때문에 굳이 그것들에 화력을 분산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학은 전교조 활동 및 민주정부 당시 사학법 개정 등 제도적으로 견제가 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미래를 장담키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제는, 최고권력 검찰은 당췌 통제를 받지 않아왔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번 윤정부가 끝판왕 같습니다. 지배층 카르텔도 마지막까지 몰린 나머지, 늘 뒤에서 수사기소권을 통해 해결사 노릇을 하던 검찰이 전면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게 된 것이지요. 지난 수십년간 온갖 이상한 사건에 윤석열 검사의 이름이 오르내린 것이 우연일까요. 이제보니 지난 대선에서 가장 절박한 놈들이 그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MOVE_BESTOFBEST/46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