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쌍파리 | 24/09/22 | 조회 858 |오늘의유머
[2]
감동브레이커 | 24/09/22 | 조회 2015 |오늘의유머
[2]
콘텐츠마스터 | 24/09/22 | 조회 1188 |오늘의유머
[4]
96%放電中 | 24/09/22 | 조회 1536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09/22 | 조회 2171 |오늘의유머
[1]
우가가 | 24/09/22 | 조회 3029 |오늘의유머
[0]
댓글캐리어 | 24/09/22 | 조회 1394 |오늘의유머
[4]
愛Loveyou | 24/09/22 | 조회 1306 |오늘의유머
[6]
공포는없다 | 24/09/22 | 조회 616 |오늘의유머
[16]
96%放電中 | 24/09/22 | 조회 4777 |오늘의유머
[5]
愛Loveyou | 24/09/22 | 조회 1551 |오늘의유머
[6]
러스트4 | 24/09/22 | 조회 1538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09/22 | 조회 1931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24/09/22 | 조회 3139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09/22 | 조회 2447 |오늘의유머
댓글(15)
수사반장!!!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 사기꾼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솔직히 일반 회사원으로 돈벌어서 내 노후나 제대로 생활할까 모르겠다 돈 벌려면 사업. 사기 중 하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제 편견일수 있는데 좀 켕기는 사람들, 상대방을 어떻게든 가스라이팅하려는 사람들, 사기꾼들 보면 거의 매번 등장하는 추임새가 '그렇죠?, 맞죠?, 맞잖아요, 그죠?' 등인 것같은데,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뭔가를 생각하기전에 바로 동의 비슷한 말로 훅 치고 들어가서 일관성의 오류에 빠트리기 위한게 아닌가 함. 나중에 좀 미심쩍은게 있어도 자신이 동의했다는 일관성을 깨트리고 걸 싶지 않은 거.
일단 저도 전세 살지만 전세는 없어져야 할 제도가 맞는 것 같아요. 집 주인 입장에선 수익을 내려고 전세를 주는데 수익 + 대출로 집을 또 사고 수익을 내기위해 또 전세 이걸 몇번 반복하면 지금의 말도 안되는 집값이.... 라떼는 하고 싶지 않지만... 2005-6년도 만 해도 3천만원이면 수원시내에 2-3룸 구했었거든요... 반지하 이런덴 2천만원이면 구했고... (제가 반지하 살았음 ㅋㅋㅋ) 그런데 2007년 갑자기 전세들이 비싸지기 시작하더니 2008년에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전세 1000에 월세 30으로 들어갔고 결혼 전까진 계속 월세 살았습니다. 당시에 빌라 나름이겠지만 신축아닌 빌라는 5천만원이면 살수 있었어요. 구축 아파트는 대략 1.2억에서 1.3억..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비정상적인 집값상승이라 봅니다.
MOVE_HUMORBEST/1759304
매점매석... 전세라는 제도가 불가능한 제도죠. 가격이 오르면 주인만 돈을 벌고, 가격이 내리면 세입자만 돈을 잃죠.
ebs가 여기요~ 하고 제보한거 같은데
돈 벌려면 사업. 사기 중 하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x) 돈 벌려면 사업(사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o)
빚을 안갚겠다는 소린데...시스템이 정말 잘못됬음...
이야`~ 이렇게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금리가 오르기 전이고 부동산이 호황이었으니 떵떵거렸지 지금이라면 자멸했을 겁니다. 대부분의 투기업체들이 나락으로 떨어졌지요.
맞아요! 저 말들은 강요라고 생각되요. A는 B인거에요~ 그렇지 않나요?? 이렇게 말하면, 'A는 B인 것이다.' 라는 전제를 깔고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는거죠. A는 A인데 상대방이 저렇게 말하면 내가 A가 A인것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거나 잘 모르는 정보라면 자신있게 말하는 'A는 B인것이다' 라는 말에 힘이 생기고 저게 맞는말이구나 라고 넘어갈 수 있는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설명을 하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이래서 그렇다 같이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하면서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스스로 이해하고 이해로 인한 동조를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이게 사실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동의를 구하는건 엄연히 다른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조심해야 하고 또 조심해야 해요. '그렇죠?, 맞죠?, 맞잖아요, 그죠?' 같은 말은 이해를 구하는게 아니라 어떤의도로든 내가 앞에 말한 이야기를 '옳다' 라는 전제를 깔고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는거니까요.
저는 전세제도가 없어지기 보다는 전세금을 집주인이 자기돈으로 생각하는 관행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면 전세금을 집주인 통장이 아닌 국가가 100% 원금 보장 인정한 공인 기관 (공단이나 은행 보험사 같은 금융기관)에 납부를 하고, 그에 대해 발생하는 이자는 (서울 전세 4억에 금리 3%라도 집주인이 한 달에 100만원) 받아가는거죠. 비과세면 좋겠지만 정부가 그렇게는 안하겠죠.. 세입자는 돈 떼일 걱정 없고, 일찍 나간다 늦게 나간다 싸울 필요도 없고요. 당연히 갭투자가 없어지고, 전세사기라는 말도없어 지겠죠..
갭투자가 없어져야 하는 이유죠.. 한 사람의 욕심으로 600가구 1800명이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거니까요..
MOVE_BESTOFBEST/47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