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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굳이 쓰면 안 될 이유는 또 있나 싶네요.. ㄷㄷㄷ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고, 더 좋은 말도 많으니까요
죽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잇으니까요
21세기 들어 딸 시집보내는걸 여읜다고 말하는 경우를 처음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뇐네인가 봅니다. ㅋ
밑에 Jade.J님 댓글처럼 예전엔 딸 시집보내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남의 가족이 되는 등의 이유로) 요즘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으니 다른 표현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시집보낸다는 말도 비슷한 느낌이라.. 그냥 결혼한다고 표현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여의다 라는 말은 생이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별하는 경우에 여의다라는 말을 많이 쓰죠. 물론 국어사전에는 딸을 시집보내다라는 의미가 있긴한데, 썩 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요즘은 딸을 시집보내도 자주 보잖아요~ ㅎㅎ
그렇죠 옛날에는 시집보내면 보기 힘드니까 여의다라는 표현을 썼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생각해 볼만한 표현이네요
난 죽었다는 뜻보다 말씀하신데로 딸 시집보낸단 말로만 들었고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죽었단 뜻으로는 못들어 봤습니다!ㄷㄷㄷ
옛날에 다른 마을에 시집 보내면 다시는 못 볼수도
슬픈 단어네유
딸은 시집가면 끝이죠.
전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시집 보낸다란 말로 쓰이는 것도 자연스럽네요. ㄷㄷㄷ
그리고 직장 동지와 3직급 차이 난다는걸 굳이 언급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물론 본인이 높으니까 말씀하신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