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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영상으로 보았는데 벙어리인 노숙자가 처절하게 울부짖더라.
강아지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다고 낑낑거리고.
저 영상이 퍼져서 개를 돌려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그 동물단체는 납치한 강아지를 이름을 비건이라고 붙이면서 팔려고 하다가 들켜서 더 지탄을 받았고.
그래서 변호사의 도움으로 노숙인에게 돌아감.
사람 경우에도 흔하게 있는 사례아닌가? 아이엠샘 영화에서도 아빠가 지체장애라고 딸 데려가서 다른집에 입양보내더만
개 이름을 비건이라고 지어주지 않았었나
이건 영상으로봐야되는데.
노숙자한테서 떨어진 개가 엄청 서럽게 울어....
코로나 이전에 유럽환상 깨부셔준 고오오오마운 새끼들이 저 동물협회임
카더라이기도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다를 수도 있는데
저 노숙자가 전에 키우던 개도 노령으로 죽을 정도로 아주 건강하게 잘 길러줬었고
지금 키우는 개도 주민들이 선물했고 예방접종같은것도 꼬박꼬박 했다고 하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AiNe85DAdpI&feature=emb_title
영상으로 보면 더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