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님(닉넴이 기셔서 줄여부름니다) 오늘 좀 핫하셨죠? ㅎㅎ 저도 그냥 줄여서 '지리님' 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얼마전 제가 쓴 '아무도 반성않는 성남어린이집 사건' 글에(블라됨) 님이 두번째로 댓글을 다셨죠. 내용은 "난 이사건에 1도 관심없어 클릭조차 안했음" 이었구요. 그전에 글에(이건 제글 아님) 댓글은 '난 이사건이 뭔지도 몰라 클릭도 안했음' 이었습니다.
제글이 아닌거엔 대댓글 안달았고, 블라된 제글에는 '그랬군요.' 라고 제가 대댓글 달았지요.
전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나 착각을 할 수 있구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소똥님이 성남사건을 주도하지 않았고 선동하지 않은것도 알지만 여아측 주장에 동조는 하셨어요. 분명히..
그렇다면 최근에 나오는 성남어린이집 글에 "난 그게 뭔지 모른다, 클릭조차 한적없다." 이런 댓글은 쓰지 마셨어야죠. 그냥 가만히 계셨다면 누가 소똥님을 콕! 찝어서 거론했겠습니까? 그렇죠?
사실 여기분들 그당시 엄청 많이 여아측 주장에 동조&호응 하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다들 전전긍긍 예민한 상태입니다.
오늘 소똥님은 흥분하시며 주변인들과 같이 해명을 하시던데.. 저는 소똥님을 탓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실수를 무조건적으로 감싸주는 주변인들에게 휩쓸려서 자가당착에 빠지지는 마세요.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는것! 그게 보배에서 오~래 가는 비결중의 비결입니다.
여기가 그래도 소똥님의 소중한 삶의 낙 중에 하나 아닌가요?
더불어 저는 소똥님의 사과 같은건 바라지 않습니다. 소똥님의 마음은 아직 여아측에 더 가있을수 있으니까요. 이건 소똥님의 자유의지라 제가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소똥님의 '슬기로운 보배생활' 을 응원 합니다. 미리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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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왜? 그분이 뭘 잘못하셨나요?
믄 소리 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님 이긴걸로 하세요
제가 미안합니다~~~
먹고 살기가 빠듯해 쓰리잡 뛴다고 지하철인데
이제 머
허위사실에 대꾸 할 힘도없네요 ㅋㅋㅋ
그냥 미안합니다~~~
잘못한것 없어보이는데 저분은 왜 그럴까요?
여기도 댓글 못쓰게 하고 좋아요 싫어요 만 사용하게 만들어야 하겠네요
무서워서 댓글 안쓰던가 해야지
허위사실
진짜 허탈하네요
우리집 고양이가 댓글쓴건가요?
증거가 명백하면
블라 말고는 답이 없군요
???...
너나 잘하세여
이사람 불굴의투지ㄱㅅ
무조건적으로 소똥님을 감싸서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