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이 멋진 말은 누구...?
했는데
핑크코가 알려주듯.... 고루시다
왜 잘생겼냐고
[7]
루리웹-7447574284 | 23:03 | 조회 0 |루리웹
[14]
시작해보도록할까 | 23:08 | 조회 0 |루리웹
[23]
히틀러 | 23:08 | 조회 0 |루리웹
[6]
편의점출신족발 | 23:02 | 조회 0 |루리웹
[26]
루리웹-1943960524 | 23:05 | 조회 0 |루리웹
[15]
[* 익명 *] | 15:33 | 조회 1700 |뽐뿌
[10]
오징어먹물단 | 21:36 | 조회 3973 |뽐뿌
[37]
스테이인더미들 | 22:48 | 조회 5865 |뽐뿌
[11]
쌈무도우피자 | 22:52 | 조회 0 |루리웹
[40]
싱싱싱 | 21:56 | 조회 8306 |뽐뿌
[16]
로리에트연방 | 22:59 | 조회 0 |루리웹
[82]
슈테른릿터 | 23:01 | 조회 0 |루리웹
[14]
프리아트 | 23:00 | 조회 0 |루리웹
[37]
Kariel823 | 23:01 | 조회 0 |루리웹
[13]
lezen | 22:54 | 조회 747 |SLR클럽
???: 인간은 어리석다. 특히 너.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꾸짖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