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2001년에보배드림 가입했을 즈음태어나 지금 대딩 4학년이네요.
둘째는 대3,막뚱이가 대1.
셋이 어느새 성인이 되어버렸네요
현재 저는 고속버스 승무사원입니다.
영화의 한 구절처럼 보배드림에 암묵적인 룰이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
인피니티 건을 보니 아이엄마께서 받으셨을 두려움에 믄득 오래전 딸랑구들과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데 10대 초중반 여럿이 놀이터 한켠에서 음주.흡연을 하길래 좋게 타일렀는 데
어쩌다 보니 이녀석들이 딸들한테 반 협박을 하더군요.
순진하고 배불뚝이 아재라도 가족을 건들면 존웍아재를 능가하는 살인병기가 된답니다.
아이엄마 힘내시고 보배회원님들께서 힘을보태드릴겁니다.
아침 출발시작전 50대 배불뚝 아재가 주절주절 넋두리 해봅니다.
가는3월 잘 보내시고 오는 4월 신나는 한달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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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오늘도 안전하게 승객들의 두발이 되어주세요 딸 둘인 후배가 응원합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인 40끝자리인 저도 응원합니다^^
한꺼번에 대딩이 셋이면...
나이는 제가 더 먹었지만 존경합니다.
화이팅!.
결국엔 아들보셧군요.ㅎㅎㅎ
저도셋...비슷하네요.
@도청리이장
너무 부럽습니다..
전 시꺼먼 넘만 둘이라~
힘 내세요.
당연한 말씀입니다!!즐거운 금요일입니다~~오늘도 힘차게 보내버립시다~~
그렇죠 우리나라 국룰은 가족은 건들지 말자 아닌가요 애들이 뭔 죄라고 평생 트라우마를 줄까요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기본적으로 선은 지켜야죠~
안전운전 하세요 ^^
테이큰 아저씨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