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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ytn 진출이면 좀 심각한데
생각 이상으로 일이 커질 것 같은 느낌...
내 호들갑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어그로끌기 너무좋은 소재긴해 어린이날에 아청이라고하면 이게참...
이러면 내일 티비뉴스에 나올 확률이 대폭올라가겠군...
이러면 내일 tv에서 방영하겠는데
진짜 저 어그로만 아니였음 어떻게든 지나갔을꺼임.
어린이날 어린이 런치셋트라는 노골적인 단어를쓰고 나이상관없이 어린이처럼보이는 캐릭터들을 다벗겨놓고 등신대에 풀로 어글로끌면서 친히 창작자가 게시글까지쓰면서 저격해보쇼 하던 사건을
문어검열사건때 트라우마가 생긴 유저들이 단순히 성인물 검열받는다 라는 워딩에 낚여 쉴드치던 사건.
어린이날에 아동음란물
게다가 홍보 포스터가 주는 압도적인 파급력
언론사가 이걸 안 물면 바보지
끝났네 이건 이렇게 여론전으로 가면 답없음
"...이렇게 버젓이 아동음란물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행사측에 문의한 결과 '아청법에 저촉하지 않는걸로 확인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프라인 매체에는 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노린 것입니다. 이상 뭐시기 뉴스 누구누구였습니다."
연합찌라시와 YTN이면 심각한데....
이미 기사 떠버린건 어쩔 수 없고, 서브컬쳐 전반으로 퍼지지만 않길 바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