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엄청 특이했음.
지구 신?들이 이세계에 파견보내려고 훈련용이자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게임을 만듦.
여기서 직업을 고르는건 자유인데.
다들 자기가 재능이 있는 분야를 본능적으로 고르도록 조정되어 있음.
주인공은 모든 직업을 다 선택함.
나중에 사람들이 준비 됐다 싶어서 이세계랑 게임 연결해버림.
그런데 이세계에서 그 시스템 이해해가지고 역으로 똑같은 시스템 만들어서 지구 쳐들어옴.
재밌었음.
2부도 나왔었는데 2부도 재밌었음.
근데 완결까진 안보고 바빠져서 어케 끝났는지 모르겠네.
댓글(14)
내가 읽은것중에 특이한건 원탑은 에티우 였음. 판타지 용가리 비엘물 같은 장르가 알 수 없는 그 것
갑자기 마족 고위 귀족이랑 썸씽있지않나 너무 뜬금없어서 거기서 하차한 기억만 남았어
이 작가 야설도 씀 ㅎㅎ
재미있음
진정한 색투가 시작된다 였나 ㅋㅋㅋㅋ 재밌었지 ㅋㅋㅋ
마비노기 팬픽에서 시작해서 후반쯤에 군대가서 스토리 이상해졌지 요즘도 이 작가 연재중임
이 작가 작품중에 뒤로걷는자 캔슬러(겜판야설임)가 기억에 남네
저 세계관으로 시리즈물 쓰지 않았나ㅋㅋ 디오 였던가 읽다가 동네 대여점 망해서 끝까지 못봤는데 항상 그랬듯이 애매하게 끝났단 소리를 들었음
이 작가 세계관은 신드로이아 연대기라는 이름으로 묶여있고
가장 최근 연재작에선 전작들 주인공들도 전부 등장함
심지어 야설로 쓴 작품 주인공들도 나옴 ㅋㅋ
....? 디오도 읽다가 점점 자기 복제같아서 굳이 다시 안찾아봤는데 아예 전부 등장한다고?ㅋㅋㅋㅋ
근데 진짜 존나 재밌음
주인공이 리니지하면서 가챠돌리고 주식하고 비트코인으로 돈 벌어서 힘이 늘어남
판타지 입문이 쉐도우월드였는데 반전은 뉴비에건 힘들었다
올마스터 세계관 소설 아직도 쓰고 있던데 한동안 안봤는데 다시 볼까
지금 연재작은 그야말로 세계관 올스타즈같은거라 올마 이후 작품들도 전부 읽는걸 추천하긴 함...
난 스윈들러 갑자기 더 안나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