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유튜버는 "현재 영화나 드라마도 내용에 따른 제재 규정은 있지만 게임처럼 유통 자체를 막지는 않고 있고, 사후관리 또는 플랫폼 자체 기준에 따라서 규제하고 있다"라며 "오로지 게임만 사전검열 및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불합리를 주장했다.
청구인이 1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김성회 유튜버는 "게이머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대한민국 역대 헌법소원 최다 청구인 위업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이 부당한 검열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민의는 확인되었고, 이제 오직 헌법재판소의 결정만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39/0000029323
유게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
힘내자!
댓글(19)
9만만 넘어도 뉴스 나올거다 했는데
진짜 10만을 넘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거 서명 깔끔하게 참여 가능해서 좋드라
모두! 민원기옥에 기를 보태줘!!
부모님 폰도 동원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