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이분 수업도 들었던 제자이지만
오지랍이 너무 심하고 깊게 생각안하고 단순한것 같아 글을 씁니다.
카카오 목적지 표기는 박원순 시장 생각처럼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1. 목적지 표기로 인해 자동네비가 작동하여 기사에서 길을 손님이 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길을 모르는 승객은 아주 좋고 요금을 많이 받기위해 돌아서 갈 염려도 없습니다.
2. 카카오택시 쓰시는 분들 중에는 도착지가 손님을 잡기 힘든 안좋은 장소여서 일부로 기사에게 갈지 안갈지 판단을 해달라는 의미로 쓰는 승객이 많습니다. 예로 그냥 아무 택시를 탔는데 목적지가 맘에 안들어 성질내는 기사들 실제로 많습니다. 그런 꼴을 당하기 싫어 목적지를 보고 기사가 판단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3. 카카오택시는 사기업으로 서울시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데 사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 오지랍 입니다.
4. 카카오택시는 아직 유료화가 되지 않은 무료서비스 입니다. 무료 서비스를 뭘 간섭합니까?
박원순 시장은 목적지로 인해 손님을 가려받기 때문에 승차거부에 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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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뭐, 틀린말은 아니야....
근데, 저거 자체적으로 패널티주고 그러는 시스템이 없나보지오보지?
그러니, 저런 제안을 하는거지....
악용하는 택시기사 무지 많습니다. 시장으로서 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강남역에서 카카오택시 잡아 보신분들은 극동감할 말이네요.
틀린말은 아니네
맞는밀이긴 한데 우선 근본적인 대책이 먼저인데...
틀린건 아닌듯 한데 ,,
굳이 따지자면 찬성이긴 한데.. 그 말이 박원숭한테 나왔다는게 참...... 무턱대고 옹호하기 싫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물론, 저 의견도 보좌관들이나 어디서 주워들은거 말 한 것 일테지만..)
유무료를 떠나서 서울시교통대책의 범위안에 들어가면 권고할 수 있는거지요.
글쓴분 다시 생각해보세요
목적지는 제안한대로 택시 승차후 알려주는게 나을듯 하네요. 승차거부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이야기 같은데요.
택시기사들이 목적지에 따라 승객을 골라잡으니, 해결책으로 나온이야기죠. 뭐 좋은 아이디어 인듯 한데요
서울시가 택시 지원금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있고~서울시에서 택시 정책도 관여하므로 편리를 도모하는 사기업 프로그램이지만 이를 악용하는 일부 택시기사들을 견제하기 위해 서울시장으로서 하신말씀이 아닌가 싶어요~서울 시민의 민원이 발생하므로 민선 시장으로 하신말씀 아닌가 다시 생각해보세요?압력은 행사를 가하였을때 이죠?하지만 이러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콜 택시 부를때 목적지 얘기하나요??
안합니다
택시는 어디에서 관장하죠??
서울시에서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톡 서비스가 서울시의 관리를 벗어나서 운용하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죠
목적지 기입해도 기사들이 선택적으로 콜을 받지는 않을거라는 업체의 말은 신빙성이 없는거 같네요
옳은 얘기 같은데?
기사님이 쓰신글같네요
이젠 깔게 없으니 저런걸로 까는구나
대단하다 정말.
이런건 누가 컨트롤타워로 지시하냐?
이번엔 박시장님은 이걸로 까고
다음엔 이재명 시장님은 저걸로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