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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전 솔직히 저런게 마냥 좋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제가 순수하지않아서일까요 아니면 복잡해서일까요
무슨마음인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냥 있는 그대로 세상을 봅시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행복해지려고 사는거니...
저꼬마도 따뜻한식사한끼하는 노인도 보는 나도
잠시 행복해 집시다... ^^
니도 저나이땐 그랬어요/
6.25순국열사에게 싸이렌이 울리면 묵념해야한다고요..난 방안에서 묵념하는 데
형들이 웃고 막 그랬음..
노숙자 노인이 되지 말아야할텐데
어린아이가 마음씀이 넓네요.
무주상보시,,, 어디 상에 걸리지 않고 보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 라는 상, 남이라는 상, 중생이라는 상, 오래 살겠다는 상, 이러한 사상에 의하지 않고 돕는 것은 복덕이 불가사량이라는
금강경의 말씀처럼 내가 무슨 나중에 무슨 덕을 보겠다는 마음을 재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은 그에 대한 경계가 있지만
본문의 여자아이가 정말로 누군가의 의도가 개입되지 않고 스스로 순수하게,
단지 측은하고 불쌍한 자비심 하나만으로 스테이크 한 접시를 보시하였다면 그 복덕은 가히 불가사량 일 것입니다.
비록 스치는 향기처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는다면 그 과보는 엄청나게 큽니다.
비록 손가락 튕기는 순간이라도 무상에 대한 자각을 닦는다면 그 과보는 엄청납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무속인이세요?
@바람돌이왕 아닙니다. 그냥 보배인입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식당주인 : ㅅㅂ 접시는?
우리나라 식당이었음 그럴 확률이 높았겠지요... 씁쓸합니다.
갖다주겠지 상상은하되 오버하지마시라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