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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못받는 가난한 친구 돕는다고
부모돈으로 도와줬다는거?
별로
착한일이 아님.
100%주작
진정 내딸은 호구였던가
남자친구였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파괴
서재도 있는 집인걸보면 잘사는 집인듯
그닥.. 등골빠질듯한 집은 아닐듯.
아니면,에어컨 실외기있는 나만의공간?
흡연실..
이건 아닌데;;
금수저 집안이 아니라면 저건 좀 너무한듯
이래서 딸년들 키워봐야 소용없다니까..
ㅉㅉㅉ 지 아버지는 쌔가 빠지게 고생해서 돈버는데
ㅉㅉㅉ 현실을 봐라 이런 억지감동 주려고 하지말고
친구가 남자친구 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군대가서 휴학해가지고 당분간 등록금 안내도 되는건가..
요즘 등록금 누가 현금 줌?
다 이체하지 ㅋㅋ
부모 등골 빠지는건 모르고
호로자식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