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김해에 거주하는 기절초풍입니다.
어제 늦은밤 카페 동호회 아는 동생이 연락와서 이상한 글을 봤다고 해서 확인했습니다
저의 행적을 들추고 알리려고 하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거기다 보배드림 사이트에 베스트로 올라간 글을 보며 황당을 넘어 정신적 공황상태 까지 와서 멍한체로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급박하게 글을 적고 감정에 호소하고 할수 있는게 많이 없더군요
제가 이글을 작성함에 혹은 앞으로의 변명에 앞서 나또한 지금하는 내 얘기들이 또다시 나의 입장에서만 얘기해야 하고 변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또 다른 상처로 시간이 지나 고름이 나와 흉이 남을까 조심스러워 집니다.
우선 글 내용과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뭐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글의 핵심이 되는 내용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튜닝을 했다
거기에.. 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힘이든다 이혼한 이유는 폭행이다 목을 졸랐다. 여자를 만난다..등...
제 개인 가정사가 이렇게 한쪽에 일방적인 시각과 오해들로 구성된글을 보니 댓글 다신 분들도 이해가 갈 만큼 제가 쓰레기가 되어 있더군요.
참 일면식도 없는분들께 개인적인 변명을 하고 한때나마 희망적인 미래를 꿈 꿔 왔던 사람을 고자질 해야하고.먹먹하기 그지 없네요
지금 작성하는 글로인해 회원님들이 저의 개인적인 일에 대한 부분의
알림에 피로도 와 스트레스가 있으실수도 있기에..
핵심만 얘기하겠습니다. 1년 2개월간의 이혼 소송관련 법적 공방이 다음주 면 끝이납니다.
앞으로 재판이 끝이나고 도 진정 애들을 위한 길이라면 서로 협조를 하고 지내야 함에 감정을 또다시 긁어서 부스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제 행동을 변명 해야함에 있어 상대측에 행동을 문자나 자료들로 게시글에 인증 해야 하고 그럴려면 상대측의 또 다른 부분과 못남을 알려야 하기에 그럼 결국 또 진흙탕 싸움이 될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현재 제가 망설여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조심 스럽습니다.
궂이 말씀올리자면
저의 3년의 결혼 기간도중 지금 생각해 보면 뭐 때문에 이렇게 서로가 감정이 안좋아지는 계기가 되었을까 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허나 이제는 그문제는 벗어나고 그 문제로 인해 점차점차 신뢰가 깨지고 서로의 안좋은점만 보게 되면서 결국 자신이 한행동이 문제가 되기보다 서로의 관점에서 보는 가장 큰 문제들인 양육비 ,폭행만을 높고 얘기하는 상대측에 태도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1 상대측이 주장하는 목조름 상습폭행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건 문제가 되면 법으로 제가 판단받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부분입니다.,허나 그와관련 제가 받아야 하는 책임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아직 없습니다.
2 저역시 폭행을 당했습니다.(부산 경찰청 거짓말 탐지기 폭행이 있었다는 결과받음)(제몸의 상처를 보신분들의 진술서 재판에 첨부중)
제일 좋은 방법은 폭행을 당햇을 때 몸에 난상처를 찍어두는 것이 었는데 이혼하지않고 자식을 보며 살고자 함에 그순간 망설이다 찍어놓고 지워버렸습니다. 잊고있었던 네이버 사진 자동 저장기능을 이제와서 찾아보려 합니다)
3 양육비는 현재 지급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습니다, 애들을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적으려면 또 감정에 호소해야 하기에 생략합니다. 허나 이 모든 과정중
상대측은 일방적인 가출후 계획적인 자료 수집으로 이혼 소송이 진행되었음을 알립니다.
4 소송이1년이 지났고 그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주변에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과정정도의 1개월차 좋은 감정으로 보는 여자 사람 친구가 있습니다.
5 튜닝은 상대측이 애들을 보여주지 않는 시점에서 그 시간의 괴로움을 잊고자 그 기간의 우울증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한 생존 및 취미활동으로 전념 한건 사실 입니다. 제 결혼 생활 간 저의 인간 관계는 가족외엔 없었으며 이혼 소송 기간중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제가 좋아했던 부분 들로 체워 가는 과정이였습니다.
누구 보다도 이 일을 원만히 해결 하기 위해 제 입장에서는 모든일이 부당하다고 느꼈지만 1년간 여러번의 면접 교섭시 현실성 시간 논의와 문자와 연락을 그간 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통화차단 카톡 차단 후 저에게 1심판결에 대한 원칙적이고 일방적인 1달간 토요일 2주 4주 각각 4시간의 면접교섭,1인당40만원 양육비 요구만 있었을뿐 아빠로서의 자리와 시간을 다 뺏어 갔습니다 .또한 자식을 위하는 그어떤 해결 의지는 보인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느끼는 입장에서의 부당한 수십가지의 일중 하나지만 크리스마스 날 딸아이에 선물을 사기위해 마트를 들렷으나. 차량 교통 막힘과 면접 시간이 현실성이 떨어지게 부족하고 그로 인해 1분이 아까워서 발을 동동 구르고 면접 교섭 시간이 부족함에 한참 이쁠 3살아이 와 헤어지는 심정을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3년 결혼 기간 외벌이 가장으로 앞만보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대부분 평범한 가장들이 짊어지는 무게와 노력, 성실함으로 그렇게 살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힘이드네요
진지하게 저 자신에게 그기간 정말 넌 열심히 했냐 라고 제가 제게 물어본다면 네 라고 할정도로 죽어라 일만하고 집에와서 육아도 돕고 살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사랑하는 두딸을 안보여줘서 못본지도 6개월이 넘었습니다. 상대측은 누구보다 제가 딸을 사랑하는 제 심리를 잘알고 있고 법적으로 애들이 어려서 엄마라는 이유와 여자라는 사회적 약자의 부분을 법 원칙을 잘 활용할줄 아는 친구입니다. 현재 저의 입장은 다음주에 판결이 나기 때문에 크게 일을 만들고 싶지도 않고 어서 빨리 부모로써 자식을 사랑한다면 애들의 면접 교섭을 이행 시켜주는 의무또한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양육비는 이행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저의 개인 가정사로 인해 보배드림 회원분들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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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미치겠다 양육비 는 자기자식 낳았으니 줘야지
여튼 곧 판결난다니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혼보다 이혼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하답니다. 역시 이혼은 진흙탕....ㅠㅠ
두 분 다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래요..
안타깝네요...두분다..
빨리 법적절차마무리되고
서로 자켜야할바제대로
지키고살아가시길바랍니다..
양육비는 애들것이니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지불..
교섭권은 안지키면 지키라고 판결 구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부부싸움은 3자가 왈가왈부 할건 아닌가 보내요.
처음 여성분 글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는대 남자분 예전 글들보면 집사람 생각하는 글도 있고 중간에서 이래저래 할입장도 아니며 단한말씀 드리고 간다면 둘다 잘못 있어보입니다. 손뼉도 마추처야 소리 난다는 속담이 생각나내요
제 손과 님 뺨이 마주쳐도 소리가 나요.
남집안 가정사는 끼는게 아니라는데
감나라 배나라하지마세요
감정이입이 심각하네
법적싸움중이라는데 법이 처분내리겠죠-_-;
아내분은 법으로 보호를 못 받고 계셔서 이리 글을 쓰고 계신듯요.
양육비를 지급하라 라고 했는데 안줘도 별 문제 없는 현재 상황때문에..
양쪽다 잘못이고.양쪽다 문제인데... 남자가 너무 일방적으로 쓰레기되긴했음 ㅎ 전에 글보니 와이프선물 모사줄까요도 묻고.. 와이프도 동네아저씨랑 쌈질하는거 보니 보통성격아닌가봄... 그래도 양육비는 줘야지... 애도 보여줘야하고... 이래서 이런건 증거가중요함... 누가요새 현금을줌... ㅎ 양육비는 꼬박꼬박줘요 ㅎ 애안보여줘도 나중에 증거 다 모아서 애 다시 데려와도되고...ㅎ 그런데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없는데 친권 양육권 다 양보해준거임? 법대로라면 아빠가 우선이였을건데... 아빠가양보해줬거나 아니면 아빠가 때린게 사실이라 뺏겼거나 둘중하나겠네...
그리고와이프도... 세상 당당하게 살려면 직업갖고 살아요...
나도 여잔데 애 둘키우고 직장생활하고 실상 잠자는 시간은 많아야 5시간 자며 살아요...시댁에서도와주는거 1도없고 남편 250 벌때 애둘키우며 우울증 때매 뒤져버리고싶은것도 버티고 지금은 내일하며 세상당당하게 살아요.. 그런데 외벌이 가장도 진짜외롭고 힘든데 조금알아주지... 안타깝네...우리남편이랑 나도 경찰부르고 치고박고 얼굴에 멍들고 난리였는데... 그일있고 우리가 내린결론은... 서로 각자위치에서 힘든데...서로 열심히살아서 상대가미워져서 이혼하진 말자였어요... 안타까워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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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은 니들끼리 싸워라 커뮤니티에 올려서 왜 자기편들라고 지랄이야.. 특히 처음시작한 여자 ..역시 여자들은 문제가 많아 공론화시켜서 지편만들어보려고 에휴.. 분명 지친구들 다불러서 추천하고 비추하고 하겠지
여자말은 일단 믿지마라 보배인들아 여자말을 믿을바에 홍준표말을 믿겠네
1번 목조른적없다 2번 저역시 폭행 당했다.
해석 - 2번의 시작이 “저 역시”로 시작함을 보아 문맥상 1번 목조름은 진실이나 증거가 없으므로 증명할 수 없다로 생각이 되어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