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41865&cpage=2
첫 글은 위의 글입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네요
일단 렉카기사분에게 말씀드릴게요
전 비정상적인 루트로 진행중인 그쪽 렉카 진로 방해한적없으며(제 차량은 제 차선에서 벗어난적 단 1도 없음)
전 그냥 가던길 가는 중이었고 그쪽이 제차 옆으로 바짝 붙어서 주행하다가(제 앞으로 끼어드는게 목적이었겠죠?)
제 앞으로 끼어들려고 했지만 제가 끼워주지 않으니 그쪽이 먼저 창문 내리고 절 노려봤습니다.
누가 시비를 먼저 건건가요? 제가 끼워주지 않은게 시비를 건건가요? 아니면 그쪽이 노려본게 시비를 건건가요?
제가 먼저 욕을 한건 잘못했지만 제가 먼저 욕을 하기전에 그쪽이 먼저 창문 내리고 절 노려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냥 갓길로 지나가시면 되지 왜 제 앞을 끼어들려고 하다가 안되니깐 창문을 내려서 노려봅니까?
전 갓길타고 온 족속들은 새치기하는거랑 같은 족속이라 생각하고 긴급차량을 제외하고는 비켜주지 않으며
님은 잘 모르겠지만 전 일반차량들이 정상적인 루트로 차선변경하면 남들보다 잘~끼워준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긴급차량도 아닌 렉카에게 비켜줄 의무 없습니다.
당신 차가 사고나도 그럴거냐는 뉘앙스로 물으신 댓글도 있던데
전 제 차고 사고나거나 제 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렉카를 불러도 한번도 독촉한적 없습니다.
왜냐구요? 렉카는 긴급차량이 아니니깐 시간 맞춰서 오기 힘든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제 글에 댓글을 달고 싶은데 힘들어서 못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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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댓글을 보니 내리지도 못할거...어쩌구 하시는데 성격만 지랄같고 삐쩍마른 약골이라 쳐맞으면 아플까바 못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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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창문내리고 째려보는데도 열안받는사람 손!
저같았으면 창문내리고 쳐다보는순간
"뭘 쳐다보는데 씨팔색기야" 라고 욕설 바로 나갔을겁니다.
법규 안 지키는 놈에게는 반말에 욕설 바로 나가도 사회 통념상 용인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