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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보배드림회원님들께 보기 안좋은 상황을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이라 글주변이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 차량은 2월 초~중순에 구매를 해서 차량 외관상태를 다 확인했었고, 무사고 차량입니다. 외관에 기스와 휠 기스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긁은적도 없었구요.
우선은 사고 경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게앞이 일방통행 1차로 도로이고 바로옆에 화단이 있어서 공간이 협소합니다.
제가 정방향으로 주행중 오토바이가 무리하게 들어와서 제 차 앞범퍼, 운전석쪽 휠, 뒷범퍼를 차례로 충격 하였습니다. 상대편 글에 시속 5km라고 적어놓으셧는데 5km는 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견적이 왜 그렇게 나온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대편이 뒷범퍼만 언급을해서 많은 분들이 견적이 높다고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앞범피기스, 휠 기스, 뒷 에어탬 기스 입니다.)
우선은 제가 사고를 당한 후 상대방이 보험이 없는적은 처음이라 대처가 늦어졋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대편이 보험이 없는데 자꾸 당당하게 제보험으로 접수를 하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사고 당시에 가게 출근하는 길이었고, 선약이 있어서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분이 여러분이라 그분이 공업사 가시자고 하셧을때 못간다고 말씀 충분히 드렷고, 뒷 범퍼는 순정제품이 아니라서 일반 공업사에서 견적을 내는게 합리하지 않다고 몇번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근처 덴트집 할아버지를 불러서 얼마면 되냐고 물어보셧습니다. 그분은 겉을 보시고 15만원이라고 말씀을 드렷습니다. 상대편은 저에게 '50만원 더 줄테니 합의 하자' 라고 말씀을 하셧지만, 저는 제가 튜닝부품을 취급하는 공업사를 찾아보고 거기서 견적을 내겠다고 말씀을 드렷습니다. 2~3시간의 실랑이 끝에 상대방은 집으로 가셧고 저도 일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도 오셔서 견적을 왜 안떼냐 빨리 떼라며 말씀을 하셧고 몇시간의 다틈이 발생 했습니다. 경찰관을 불러서 복귀 하셧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엔 가게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셧습니다. 다툼이 벌어지고 경찰관이 또 출동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제가 공업사를 알아본후 방문하여 충격 부위를 말씀 드렷습니다. 견적 내용은 이렇습니다.
리어 에어댐(frp)- 마이라이드 구형(단종제품) 하단부에 크랙이 발생하여 업체에서 보수도 가능하고 교환도 가능하다고 말씀 주셧습니다. 그래서 교환으로 견적이 들어갔습니다.
프론트휀다- 업체에서 리어를 잘못 기재를 하신것 같습니다. 현제 제 차량은 리어범퍼와 리어휀다의 유격이 거의 없어서 범퍼가 크랙이 갈정도로 충격을 해서 맞닿는 부분에 도장이 까졋습니다. 빗물이 들어가면 녹이 올라온다하여 판금 도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휠itg레이싱- 해당 제품은 제가 갔던 공업사의 거래처에서는 1대분만 판매를 하시는걸로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피라고 말씀 하셧는데 저는 정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환도 가능하다고하여 교환으로 들어간겁니다.
앞범퍼 도색- 기스가 작기도하고 크랙은 없는거같아서 도색으로 하겠다고 제가 말씀 드렷습니다.
그릴망- 앞범퍼 도색이 들어가면 그릴망을 들어내야하고 들어낸 그릴망은 못쓴다고 하여서 교환이라고 들었습니다.
유리막- 리어범퍼, 리어휀다 총 3판 입니다.
견적비 70만원은 차량수리비와 별도가 아니라 수리비에 포함되는 금액이라고 말씀 들었습니다. ex) 수리견적 365만원, 견적비70만원(견적의 20%) 수리가 들어가면 70만원을 제외한 295만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견적서에 70만원 적힌것은 제가 적어달라고 요청을 한것입니다. 제 돈으로 입금을 하였고, 제가 지불한 금액은 돌려 받아야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앞서 상대편이 글을 작성 하실 때 뒷범퍼에 기스만 났는데 400만원 이라고 제목을 달으셔서... 자극적인 제목에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오해가 있으셧던거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견적은 제가 산출은 한것이 아닐 뿐더러 제가 강원도에 이사온지 2개개월~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그러하여 해당 공업사는 처음 가본곳이고, 공업사 사장님과 짝짜꿍을 할 생각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대편에게 청구를 했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다른 번호를 알려주고 그쪽으로 견적서를 넣어줄라고 해서 넣어드린것입니다. 저는 견적서를 넣어드리면 서로가 적당한 선에서 끝낼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상대편에게 제가 보낸 문자내용에 '견적서 금액을 다 받지는 않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처음부터 다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대편의 글에는 사고당시 시속 5km 미만이라고 하셧는데 조만간 pc로 접속하여 블랙박스 영상올려드리겠습다.
※아래에는 차량 등록증 입니다.
물의를 일으킨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댓글(25)
고기집은 차주입니다
역시..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진리...
휠하나 긁었는대 한대분밖에 인팔아서 한대분을 바꾼다..... 쩝..
그런데견적비70만원은뭐임?ㅋ
그런비용은첨봄
아니..3무 이륜차 운전자나 과다청구운전자나
뭐가 떳떳해서 자꾸 여론을 형성하려 하시나요..
견적서만 봐도 과다청구가 보이는구만..
비상식적인 사람끼리 사고나면 이리되더라고요..
견적비가 뭔가요??? 견적내주고 수리하면 면제고 수리안하면 70만원이라는건가요?
논란의 견적비 20프로
민사로 받아낼필요없고 차주님 보험 접수해서 무보험차상해처리하시면 보험사에서 가해자한테 구상권청구해서 알아서 받습니다
혓바닥이기네
니태도에 욕하는거란다
글만번질나게 써서 감성호소팔이하지말고
제일 논란이된 견적비 70만원...그것때문에 님이 더 까이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