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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맘편히 TV도 못보시는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아빠가 잘때도 티비꺼주는건 당연한거임...
모든아빠들 힘내십셔...!!
에휴. 나의 미래는 어떨까?
들어간 침실에선 마나님이 미소를 지으시며
가터벨트를 두르고 기다리시는데
결혼하지마,,,미혼들아
편하게 티비 보시다가 주무실 때 주무시냐고 여쭈면
안 잔다고 이야기하시는 아버지 모습이 그립습니다
아빠를 불쌍히 보지 마라!!
우리들이 아빠의 가치를 높여 드리면 된다
아빠 구박하는 엄마 보면 아빠 편 들어서 큰 소리 내고
평소에 아빠 말도 잘 들어 드리고
인사도 얼굴 보며 잘하고
아빠 힘든 거 같으면 애교도 부려 주고
힘든 거 없잖아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엄마한테도 적용되는 이야기지
엄마도 오직 가족을 위해 빨래하고 청소하고 장보고 밥하고 냉장고 재료관리하고 세탁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간다.
엄마 불쌍한 줄도 알아라.
이 땅의 아버지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