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이라. 비교적 어린나인데요.
철이 없어 그런지 평소에도 부모님과 유치한 말 다툼을 함
마트 에서 장을 보고 짐을 싣는 도중, 저희 옆에 주차된 차량이 빠져나갔습니더.
덕분에 핸드카트를 옆칸에 두고 편하게 짐을 실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짐을 싣는동안 주차 자리를 찾던 사람이
주차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걸 본 저는 엄마한테, "엄마 저분 주차하려고 한다.
핸드카트 치워줘" 이랬는데.
( 전 짐을 싣고 있는 도중이라 핸드카트를 치울 상황이 아니였음..)
엄마 하는말 : 저사람이 기다려야지 짐을 싣고 있는데
주차를 하면 어뜩하니~~
이러는겁니다.
순간 속으로 "보배에 올라오는 김여사가 내옆에 있었네 라는 생각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 뭐해!!!!!! 빨리치워" 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오는 내내 말싸움 하다가, 가정불화 ㅋㅋㅋㅋ
ㄹㅇ 우리집에 김여사가 있었네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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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차량출고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334387/1/2
수입차동경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3827027/1/1
둘다 본인글 맞아요?
보니까 첫째꺼는 프라모델 장난감 차입니다. ㅎ
주차차량에 인사하고 후다닥 실으면 그정도만해도 다들 이해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