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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ㅜㅜ
같은자식인데..........딸과 아들은 키울때 느낌이 조금 다름...언젠가 시집 보내야하는 서운함에 딸이 더 애틋함..ㅠㅠ
그게 한국은 유독 아들은 며느리가 들어오고 딸은 시댁으로 보낸다는 의미가 부여돼서 그럴거에요
하지만 사실상ㅎ
요즘 처가 위주가 대부분 ㅎㅎ
대구지하철화재참사....
벌써 19년이나 흘렀지만 아버님의 시간은 2003년도에 머물러계시겠죠.....ㅠ.ㅠ
아오 ㅠㅠ
ㅠ ㅠ
아빠....보고싶어..라고..따님이 말하고 있을 것만 같네요...
방송으로 봤는데 응애응애 울음소리 아빠 까꿍 하.. 나도 같이 눈물이 범벅 ㅜㅠ
담담하게 말씀하시던 아버님 목소리 너무 슬펐어요
ㅜ ㅜ
방송으로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신이 있다면 그리고 그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어떤 경우도 부모 먼저 세상을 떠나는 자식은 없어야 한다.
만약 그것이 신의 뜻이라면 그건 신이 아닌 길거리 발정난 비루먹은 개새끼만도 못한 존재다.
난 보배만 들어오면 눈물나 ㅜㅜ
대구지하철참사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월호도 그렇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이러는 건
'만약에 이랬다면'이라는 아쉬움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그 사건 현장 중요한 자리 딱 한두 자리만이라도
영웅이 있었다면 소중한 생명들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어쩌면 영웅이 아니어도 그 자리에 그 ㅅㄲ만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자꾸 드네요.
화가 나면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