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 치킨에서 어머니 닭똥집 튀김 시켜드렸는데
어머니 씹자마자 썩은맛이 난다고 전화왔는데
혹시 저 노랑부분 뭔가요?
전화하니 자기네 장사 잘되서 그럴일 없다는데
이래저래 너무 말을 자기말만 하는 사람 같아서
낼본사에 따질려고
하는데 이게 뭔가요?
가게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적반하장 으로 화내고
오히려 저희 어머니 한테
그 사장이 전화해서 제가 화냈다고 뭐라 하더래요.
사장도 화가
났는지 환불해준다더니 말이 없네요
어머니가 본사에 클레임건다니까
클레임 걸으라고 했다 합니다.ㅎㅎ
조카랑 어머니 같이 먹으려다 진짜 봉변이네요.
같이 시킨 치킨까지 싹 다버렸다네요ㅠ
도대체
저게 뭔가요?
너무 궁금해요
똥맛이 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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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쌔다ㄷㄷㄷㄷ
저거 똥집에 붙어 있는 막이에요..저걸 제거 해야지 미친 놈들이네
저게 마트에서 사도 간혹 일부가 붙어 있는 경우는 있어도 저렇게 통으로 붙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이건 본사에 직접 항의해도 될 정도 같은데..
안먹는음식 ㅡ비계,대창,곱창,막창,닭발,똥집,내장,
그냥 보기만해도 역겨워요ㅜㅜ
합의금. 두둑히. 챙기세요
욱
기본적인 재료는 본사에서 다 손질되어 오는 게 아니었나요?? 저게 뭐야
닭똥집은 보통 마트에서는 근위로 팝니다..
정확히 말하면 소화된 똥의 집이 아니라.. 방금 먹은 위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소화되지 않은 닭모이(사료?) 되겠네요.. 왜 세척이 안된건지..
윽~ 제대로 손질도 안하고 튀긴다고?저거 모래주머니안에 똥감싸고 있는 막이잖아 드럽~ 저걸 안벗겼으니 똥내가 날수밖에 위생불량으로 신고해도 될듯
우엑
치킨 프렌차이즈가 지들 멋대로 시장에서 똥집을 사다가 손질도 안하고 팔았다 계약 해지 건인데? ㅋㅋㅋ
웩
손질이 전혀 안된게 들어갔네요
똥집은 이물질 잘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