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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선생님 소리 들을 자격있는 분이다.
우리학교 탱자 얘기 아닌가?.... 체육대회 때 막걸리 나눠주셨던..
지 스트레스 풀려고 일부러 애들 패는선생들 많았음. 반면에 진짜 맞아도 기분 안나쁘게 패는 선생도 존재했음.
가뭄에 콩나듯 있던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천명중에 한명있다는 분이군~
근데 글에는 선생이라고 하나요? 진정한 선생님 이시구만!
잼있는 샘이네...추억 돋네요
존니 패기만 했던 한문 선생 나부랑이 강0준이 보고있나? 아니 이미 뒤졌을라나. 씾새끼가 존나 패고는 보약 지어오라고 지랄을 떨었는데
이런 분들이 정말 참 스승이죠
초등학교때 적금 삥땅하다가 짤릴뻔 했는데 용케 살아남아서 교장으로 퇴직한 ㅈㅇ 선생놈 개새끼
울 동창들이 길에서 만나면 존나게 패 버린다고 했는데
하늘이 도운건지, 세상이 불공평한건지
아들 두놈 다 잘 키우고, 교장 퇴직하고, 길에서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
참스승
우리 담임은 싸대기 때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