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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윤.. | 24/05/24 19:15 | 추천 109 | 조회 6267

강형욱대표 입장 +177 [3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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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인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폐쇄회로(CC)TV로 감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며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다.


강 대표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자신이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5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강 대표와 그의 배우자인 수잔 엘더가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대표는 이 영상에서 “CCTV 설치에 대해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언제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고, CCTV가 있어야 했다“며 직원 감시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우리 개들, 훈련사들의 개들이 왔던 곳이기 때문에 CCTV가 꼭 있었어야 했다”면서 “도난이 있을 수도 있고 상담도 진행하고 개가 사람을 물 수도 있는데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CCTV가 없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CCTV를 보다가 직원의 근무 자세를 지적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CCTV에 대해 지속해서 불만을 제기했던 직원이다. 고객 상담과 교육이 이뤄지는 곳이기에 누워 있듯이 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보고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름에 긴소매 유니폼을 벗은 훈련사에게 전화로 “당장 옷 입어요”라고 소리쳤다는 주장에 대해 강 대표는 “한번도 그런 일은 없다”면 “유니폼을 입는 곳인데 엉뚱한 옷을 입고 있으면 왜 안 입고 있냐고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내 메신저로 6개월간 감시했다는 주장은 강 대표의 아내인 수잔 예희 엘더 이사가 해명했다. 엘더 이사는 “업무 용도로 쓰던 메신저의 유료 기능을 살펴보던 중 처음엔 (직원들 간 대화를) 일기장 훔쳐보듯이 살펴본 것은 맞다”면서도 “태어난 지 6~7개월 된 아들에 대한 조롱을 보고 화가 났던 것 같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것을 두고 ‘아들 앞세워서 돈 번다’ 등의 대화를 보고 화가 났다”고 해명했다.


엘더 이사는 메신저 대화 6개월치를 봤는데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쓰는 혐오 단어를 쓰고, 대표를 비하하는 내용에 화가 났다고 했다. 이에 매체에 보도됐던 “동료를 향한 끝없는 조롱이나 회원을 향한 욕 등 이곳이 과연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 곳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정도로 업무시간에 업무와 관련없는 지속적인 메시지가 오고 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공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는 중립 이제 포기하고

강형욱대표 부부를 응원하겠습니다.

애초에 퇴사자 2018년도 근무한 퇴사자들이

이제와서 일을 크게만들고 그거에 편승해

일부 강형욱 대표에게 강아지를 맡겼던 견주들이

그 수많은 사람들중 아주 극히 일부들만 이런 주장들을 하는게

저는 의문이였는데 저 위의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강형욱 대표부부가 양반이였지 싶은데요

저같으면 고소했습니다.

참 신기한게 유독 저 2018~2019 퇴사자들의 내용이

참 많은데....왜 그 이후 근무한 사람들은 말이없을까요

그 사람들은 저 부부의 눈치를 보는걸까요?

그리고 보배 지금 강형욱 이XX라며 제목으로 글 쓰신분들

왜 글 삭제하십니까 냅두세요 비방하고 비판하셨던분들

주장 끝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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