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 위험한 이유 +135 [4]

댓글(3)

• 체리포터06/22 답글달기

  MB망령

• 소유리가앙호06/22 답글달기

  고인물에는 온갖 더럽고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벌레들이 득실거리죠.. 퉤~~

• 공중부양연구소06/22 답글달기

  국힘은 이명박과 박근혜로 계파가 나눠져 있습니다.
  
  둘이 치열하게 싸웠죠.
  
  그러다 둘이 한번씩 해처먹었는데
  
  마지막 박근혜를 쳐 낸게 윤석열입니다.
  
  박근혜 파에겐 눈에 가시 같은 존재입니다.
  
  아시다시피 윤석열은 정치적 입지가 전혀 없죠.
  
  정치는 혼자 못합니다. 반드시 주변에 인물이 있어야 되죠.
  
  박근혜 파를 조져놨기 때문에 박근혜 파를 등용했다간 뒤통수 쳐 맞을 공포감이 있었을 겁니다.
  
  그럼 남은 건 이명박 파 밖에 없죠.
  
  그래서 이명박 파를 대거 등용하게 됩니다.
  
  오세훈 박형준 김관진 이동관 등등.
  
  원래 친했던게 아니라 믿고 쓸 애들이 없으니 조폭 수사 하듯 반대편 파에 세를 몰아주죠.
  
  검사 경찰이 조폭 잡을 때 주로 쓰는 방법이 이러지 않을까요. 마음에 안드는 파 죽이려 할때 반대파에 약간 힘을 실어주고
  
  검경이 뒤를 봐주는.... 이건 백퍼 뇌피셜입니다. 난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명박 파 애들이 득세 하는 겁니다.
  
  이준석 내친 것도 이준석이 박근혜 키즈였다는 건 불법체류자도 다 아는 사실이죠.
  
  결론은
  
  인적 pool이 검사 밖에 없는 윤석열은 믿고 쓸 파가 이명박 파가 유일했고
  
  박근혜 파 한테 밀려 힘 못쓰는 이명박 파는 이게 재기의 기회다 싶어 윤석열과 손을 잡은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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