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 작성자 C씨는 “여청계 여성 수사관님 작년 거의 같은 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시느냐”며 “군에서 갓 제대한 우리 아들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가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무죄추정의 원칙은 고사하고 조사 과정 중 증거도 없이 허위 자백할 때까지 유도신문과 동료 수사관의 성적수치심 일으키는 발언 등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이 첫 조사 당시 B씨에게 반바지를 입혀 보고, 신체 주요 부위가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만약 여자들이 핫팬츠를 입고 또는 탱크탑 등을 입고
속옷이 보이면 성추행범인가요?
물론 B씨는 노팬티였다고는 하지만
반바지를 입고 재현했을 때 신체부위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계속 했다는 경찰
이건 증거재판주의 원칙에 너무 위반되는 것 아닌가?
증거능력이 있고 적법한 증거조사를 거친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8시 17분경 60세 할머니가 깜짝 놀란 증언과 CCTV로
중요부위가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는것인가?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다른 경찰서였다면 모르겠는데 요즘 핫한 통탄경찰서 여청계라
의구심부터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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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60대 할머니면 손주 꼬추쯤으로 생각하면 됐을 텐데
너무 하네... 거~
일거리가 없어서 심심하신 분들 같은데..
타과 밀려있는 사건들 다 몰아주면 될려나..
동탄은 가지 말아야겠다 ㅎㄷㄷ
설적에 눈먼 개같은 견찰들 너무 많아~~ 범인 흉기들고 있을땐 도망이나 쳐가고~
정작 진짜 악마같은 성범죄저지른 개새끼들은 보호해주고
선량한 시민은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견찰개새끼들~~~
진급 할려고 일반인을 범죄자로 만드는구만... 쌍팔년도 수사 방식 아주 좋아~~~ 빠르게 가~~~
무슨 영업사원인가 실적 낼려고 무슨짓이든 한다는건가
동탄서는 파도 파도 미담 뿐이네요ㅠㅠ
동탄은 도대체 어떤 동네인건가요?
우리나라이면서도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은...
페미가 살기 편한 동네겠네~ 이참에 페미들 저기로 몰자~
이게 나라냐
진짜 살기힘든 개판민국
원래 속옷 안 입고 짧은 반바지 입나??
무섭군요. 거기서는 숨도...
정말 이 나라는 이렇게 망해가는가...
실적, 권력에 눈먼 것들의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