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처음으로 불쌍해 보여 +180 [15]

댓글(15)

• 춘향이승모근07/25 답글달기

  처, 자식들의 잔소리 조차 행복의 잣대로 생각한단다~행복하자~~

• 건축설계의장인어른07/25 답글달기

  사랑한다 딸

• 신풍아07/25 답글달기

  현실이 슬프네요

• 얌체운전자박멸07/25 답글달기

  우리딸하고 서로삐져서 말안한지 별서 이틀째... 아.. 입이 근질근질하다.

• 보매드림07/25 답글달기

  그년 생각나네. 쿵쾅년이 애비충이라 했던가?

• 마이도07/25 답글달기

  딸네미 올바로 컸네

• 겸손은힘들다07/25 답글달기

  왠지 저 아빠가 나인것 같네...

• 밍쭈파파07/25 답글달기

  힘냅시다~~^^

• 뽀개드림07/25 답글달기

  가장의 책임과 의무... 단, 권한은 없는 듯 ㅠㅠ;

• rlagusdn07/25 답글달기

  아빠가 불쌍한 집은 엄마가 너무 성격이 거지같은 경우가 많음. 엄마가 기뻐야 온집안이 해피하고, 아빠가 기쁘면 그냐 아빠만 기쁘고 주접떨지말라고하는 여자들 많음. 저것도 엄마가 지랄인거지 힘들게 일하고온 남편 그거로라도 스트레스 푸는구나 자식보다 먼저 알았으면 되는데, 먼저 알수가 없음. 원래 여자는 지밖에 모름. 친구를 두는것도 자기가 외롭지 않으려고하는거고, 자기보다 잘살면 바로 뒷당까고 손절함

• 네번싸는남자07/25 답글달기

  주말에는쉬는구만 오바는

• 330007/25 답글달기

  50갓넘어 뇌경색으로 쓰러져 다행이
  
  집근처 대학병원에 119타고 빨리가서
  
  집중치로받고 2여년 혼자 한강다니며
  
  꾸춘하게 운동하고 약을 꾸준하게 먹으니
  
  95%정도는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은데
  
  힘들고 무리한일하기에 아직무리인거 같고해서
  
  하루에 5~6키로정도 걷는다는 야간대리운전을
  
  운동겸 할려했더니 아들놈이 엄마하고
  
  내가 버는데 그냥 집에서 쉬어 또쓰러지면
  
  이제는 엄마만 고생야!하는데 눈울이 나던데

• WEDNES07/25 답글달기

  35년 쉬지않고 일하면 더이상 일안해도 먹고살게는 해줬으면 좋겠네요. 국가에서

• 거짓은참을이길수없다07/25 답글달기

  아 진짜... 눈물나네

• 콩알이아버지07/25 답글달기

  근데 글 어디에 딸이 쓴거라고 알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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