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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거북.. | 16/03/02 16:47 | 추천 25 | 조회 5009

밀양 사건 의령경찰서 상급 기관에도 퍼뜨려야되요[현황들] +3174 [1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7065

0. 밀양경찰서

 

www.gnpolice.go.kr/my

 

1.의령경찰서

 

class="url" herf="http://www.gnpolice.go.kr/ur" target="_blank">www.gnpolice.go.kr/ur 

 

2. 경남지방경찰청

 

www.gnpolice.go.kr 

 

 

3. 사이버경찰청

 

www.police.go.kr

 

 

4. 범죄자 색.끼들 고등학교


----------------------------------------------------------
박기범 : 밀양세종고등학교 
우창호 : 밀양 세종고등학교
윤진상 : 밀성 고등학교
이광휘 : 밀성고등학교
강 빈 : 밀양세종고등학교
안중우 : 밀성고등학교
전진호 : 밀양 공업고등학교
김성수 : 밀양공업고등학교
김성모 : 밀양공업고등학교 
김성호 : 밀양공업고등학교
김수홍 : 밀양공업고등학교
이용현 : 밀양고업고등학교
이수인 : 밀양공업고등학교
석훈도 : 밀양세종고등학교
김우진 : 밀양밀성고등학교
신광석 : 밀양공업고등학교
전진호 : 밀양공업고등학교 (다른 여자 성폭행미수 범죄로 구속 상태)
조정근 : 창원한백직업전문학교
유성우 : 밀양세종고등학교
박광 : 밀양세종고등학교
고동우 : 밀양세종고등학교
신민수 : 밀양공업고등학교
한동규 : 밀양세종고등학교
신민석 : 밀양세종고등학교
남호진 : 김해에잇는 모 학교
원제선 : 밀양공업고등학교
백영민 : 밀양공업고등학교
허류 : 밀양공업고등학교
조병근 : 밀양공업고등학교
류석준 : 밀양공업고등학교
조동원 : 밀양공업고등학교


 

경찰의 안일한 수사와 태도로 검찰이 개입함.

울산지검은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전담할 특별수사팀(팀장 강태순 부장검사)을 여검사 2명이 포함된 7명으로 편성

 

 

 

41명이 가해자가 있지만 70명의 추가 가해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억울한것은 2004년엔 성폭행 당하는 동영상까지 해외까지 유출되었었다고 합니다.,

 

2004년 12월 13일 울산경찰청은 성폭행 사건의 수사를 지휘한 울산남부경찰서 하모 형사과장과 형사과 강력팀 송모 팀장

밀양물 다 흐렸다”고 폭언한 울산남부경찰서

 

형사들의 상급자인 하모 과장, 송모 팀장 등 책임자들에 대한 이후 조치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 없어 현재도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4년 12월 11일 경찰관 김모 형사가 피해 여학생들에게 "밀양물 다 흐려놨다"는 등의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되고 수사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이 조목조목 지적되자 네티즌들의 항의는 분노로 바뀌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44명의 피의자들 중 13명만을 구속 수사하고 나머지는 훈방조치했다

2011년 10월 가해자들은 소년원에서 일정 기간 보호관찰을 받고 나와 직장인이나 군인, 대학생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사건 일지 입니다.

 

  • 2003년 6월울산광역시 중구에 사는 여중생 A는 여동생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던 도중 실수로 밀양 모 고등학교 재학 중인 김모군(17세, 1986년생)에게 통화를 걸음.
  • 2004년 1월 중반 가해자 김모군이 A양(14세)을 밀양시 가곡동으로 유인, 가해자들의 두목인 박모(17세)에게 소개.
    • 이후 10개월간 11회에 걸쳐서 성폭행, 매월이 갈수록 가해자 수는 증가함.
    • 첫 피해자 최양을 협박하여 3월부터는 여동생, 고종사촌 노모양까지 유인하여 성폭행.
  • 2004년 12월 7일 울산남부경찰서는 경남 밀양 3개 고교생 41명이 여중생 자매 등을 성폭행.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검거.
    • 이들은 2004년 1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총 11회에 걸쳐 여관과 학교 놀이터, 공원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윤간과 폭행을 하였다고 경찰 발표.
  • 일부 가해자의 부모들이 피해자 최모 양 자매의 부모를 쫓아와 협박
  • 12월 7일 고교생 집단 성폭력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남부경찰서의 김모 경장이 조사받으러 나온 피해 여학생들에게 "내가 밀양이 고향인데 (너희들이) 밀양물 다 흐려놨다"고 말하여 물의를 빚다.[49] 해당 형사와 직속 상급자 하모 과장, 송모 팀장은 12월 16일 전보조치 등의 징계를 받았다.
  •  

  • 12월 8일 1년 가량 6명의 여중생들을 집단성폭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울산남부경찰서에 연행됐던 밀양지역 3개 고교생 41명 중 3명만 구속영장이 신청됨.
  •  

  • 12월 8일 일부 경찰관이 저녁 노래방 술좌석에서 피해 여중생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폭언[34]
  • 12월 9일 사건 수사 중 밀양시 부북면에서 유사 성폭력 발생
  • 12월 11일 저녁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네티즌 200여명이 참가하여 사건 가해자 및 경찰의 미흡한 수사를 규탄하는 항의 촛불 집회.
  •  

  • 12월 13일 여성부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진상조사단 파견[50]
  • 12월 14일 문제가 되자 울산남부경찰서에서는 수사팀을 교체[36]
  • 12월 16일 검찰의 개입[37]
  • 2005년 1월 피해자 자매와 어머니는 서울로 이주옴, 이주온 이후 진료를 받음
  • 1월 9일 성폭행 피해 소녀에 대한 사회 각계 각층의 성금이 모금, 지급됨[51]
  • 2007년 6월 방송에 따르면 4년 전 성폭행 사건 가해자 41명 중 형사처벌을 받은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다. 울산지검이 처벌대상으로 간주한 20명 중 10명이 소년부로 송치됐고 그 중 5명이 보호관찰 처분을 받아 전과가 남은 가해자는 그 누구도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재학 중이던 대부분의 고교도 가해자들 중 단 한명도 징계조치하지 않았고 2개 학교에서만 `3일간 교내 봉사활동` 등 가벼운 벌을 내렸을 뿐이었다. 이후 정상적으로 고교를 졸업한 가해자들은 아예 자취를 감추거나 군복무중이거나 대학생이 되거나 또는 사회로 나가 회사원이 되는 등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한면, 피해자 박양은 사건 이후 서울로 이사해 전학을 시도했지만 `성폭행 피해자`라는 이유로 다수 학교로부터 전학을 거부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없었다. 그나마 전학을 허락받아 간신히 다니게 된 어느 고교에는 그때까지 남아있었던 한 가해자 부모가 아들의 처벌완화를 위한 탄원서를 써달라며 박 양의 교실로 무작정 찾아왔다. 학교에 성폭행 피해자란 사실이 알려질까봐 늘 두려워하던 박 양은 이 일로 학교를 또 휴학할 수밖에 없었다. 또, 가해자 부모들이 알콜중독 상태인 박 양의 아버지에게 돈을 미끼로 합의를 종용하자 박 양 아버지가 친권을 근거로 서울에서 정신과 치료중이던 박 양을 다시 울산에 데려와 가해자측과 합의할 것을 강요하는 등 돈 때문에 피해자가 가족에게 이용당한 기막힌 사연도 밝혀졌다. 이처럼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사회적 편견과 법적 무관심 속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무척 힘들어하던 박 양은 결국 2007년 봄에 가출했으나 이후 박양은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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