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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어라.. | 17/07/20 23:14 | 추천 65 | 조회 1266

동생 사고인데 과실비율이 궁금합니다. (김여사) +365 [1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28389



 

제 동생이 몇일 전 사고 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직,우 차선에서 우회전 후 일어난 사고 입니다. 상대방 QM3가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유턴 후 끝차선에서 동생 주행차선으로

 

바로 넘어와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4차로에서 1차로로 바로 변경하였습니다.

 

동생이 클락션 울리면서 브레이크 밟았는데 계속 밀고 들어와서 추돌 하고도 멈추지 않고 이동하였는데요.

 

상대방은 계속 박은적 없다 하여 전방 하이마트 앞에 서로 정차하여 보험회사 불렀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말이 안통하여 경찰에 정식으로 사고접수 후 경찰이 출동하여 사진 찍고 서로 보험회사랑 이야기 후 헤어졌습니

 

다. 저희 보험은 현X해X <보험출동직원 싸가지 밥말어먹었음. 동생 사고 직후 연락와서 근처에 있어서 제가 갔었는데 저희 보험

 

사 직원은 그냥 다 귀찮은듯 한 태도 , 제가 상대방 블랙박스 확인 하랬더니 상대방 보험회사가 할 일이라고 함. 심지어 우리쪽

 

블랙박스 제출 했는데 안나온다고 귀찮아함. 집에 가서 확인했는데 바로 나옴 헐..>

 

상대방 보험은 삼x화x <그나마 가해자와 소통하는 듯한 정상적인 보험회사 출동직원이었음 , 우리 보험사 직원 말이 통하지 않

 

아서 상대방 출동직원께 상대방 블랙박스 확인 요청 했으나 , 블랙박스가 고장나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함>

 

귀가 후 몇일 지나서 경찰에서 연락옴. CCTV 확인 결과 무조건 상대방 잘못

 

< 동생이 상대방이 인정 안한다고 하니 경찰이 말도 안된다며 상대방에게 연락 해준다고 함>

 

그렇게 해서 과실 산정 받고 2:8 과실이 나옴. .  솔직히 우리쪽에서는 불만인 과실인지라 우리쪽 보험담당자 통해서 상대방에

 

게 차만 수리해주면 대인은 접수 하지 않겠다고 통보함 < 동생이 사고 후 놀래서 인지 하루 지나 근육통 및 머리가 계속 아프다함

 

> 보험회사 직원 말 전한지 5분도 안되 전화와서 상대방이 눕겠다는데요?  이 지랄병이네요. 동생도 어머니도 우리 보험회사

 

직원 너무 싸가지 없다고 계속 말하시네요. 보험 갱신 때 모든 현대해상에 관련된 보험 다 해지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현대해상에 가입된 보험만 해도 수십개 됨. 이거 다 해지할려고 마음 먹음. 회사 화재보험이며 기타 등등.

 

상대방은 계속 우리 잘못이라고 우기는 상황이구요. 저희가 어찌 대응해야 할지 정말로 답답하네요..ㅠㅠ

 

회원분들이 보시기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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