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찌뽀찌.. | 17/08/19 02:00 | 추천 71 | 조회 1161

폐지영감 마무리 되었습니다.. +355 [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31147

두번째까지의 글입니다 ^^

가게 때문에 바빠서 이제야 씁니다.

아까 11시경에 가게로 영감님 찾아왔더라구요.

낮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시 왔다구요.

미안하다며 사과하러 온건지 알았는데 또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사람 속이 디집더군요..

계속 거짓말에 사기칠거면 그냥가시라. 더이상 들을말도 없고 듣고싶지도 않으니 그냥 가라그러고 가게로 들어와버렸는데 밖에서 한참 서있더니 다시 좀 보쟈그래서 나가서 이야기후 잘풀었습니다. 수리비 30만원에 끝내기로 했네요..

면책금내고 수리하면 되서 그냥 ..보험할증은 장기렌트라 없어서요,,제가 바본가요;;

좋은게 좋다고 영감님 사태파악했는지 계속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빌고빌어서..

시원한 사이다 후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여하튼 걱정해주시고 답변달아주신 여러 형님동생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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