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로버트슨은 1차전에서 보여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의 행동을 저격했다.
로버트슨은 선제골을 넣은 후 쉽게 넘어지고 시간을 지연하는 행동을 한 상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코너킥 전에 주어진 스로인은 원래 우리 공이었다. 그들의 코너킥 골은 굴절로 만들어진 상황이었다."
"우리는 상대에게 최고의 스타트를 허용했다. 그 후에 상대 선수들은 계속 넘어졌고 우리를 자극시키려 했지만, 우리는 잘 대처했다."
"그들은 쉽게 넘어졌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므로 참아냈다.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이제 2차전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
"오늘 아틀레티코의 퍼포먼스는 시메오네의 특징이다. 우리가 상대가 아니었다면 재밌게 봤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스타일도 우리는 문제 없다."
"그들은 벌써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처럼 좋아했다. 하지만 지켜보자. 몇 주 후면 그들이 안필드로 와야 한다. 우리 팬들은 안필드로 모일 것이고, 그들도 안필드로 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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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누굴 담굴려고 무섭게..
또 누굴 조져버릴라고ㄷㄷ
안필드선 편하게 후려팰수있으니까 그러니
이번엔 누구 뒷통수 후리려고?
안필드 무섭긴하다..꼬마가 안필드 버티면 ㄹㅇ 기적수준유럽 홈 투탑 안필드랑 캄프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