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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아직 어리고 부족하고 속 좁은 인간인지라 솔직히 짜증나고 이해못할부분도 없지않아 있긴하네요..물론 뭘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공룡 옷 입기전부터 늘 요구한 강웅이의 노출.,.,그게 안되서 생각지 못한 관심이였지만 이왕 얻은 관심 물들어올때 노 한번 저어보자고?어떻게든 공룡으로 이미지 한번 살려보려 노력한건데 막말로 건전지 한번 지원 안해주는 구단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멸종한 공룡보다 내가 낫지 않냐니 ㅋㅋㅋㅋㅋ물론 재미있자고 적은 멘트긴 하겠지만....당사자인 저로서는 솔직히...ㅋㅋ현타 오네요 공룡하면서 느낀점 보고 배운점(특히 대구구단 리카) 가지고 강웅이좀 살리자고 얘기했는데...반장투표 하니 이제서야 먼지쌓인 강웅이 꺼낸단 느낌 솔직히 없지않아 있습니다....
주변에서 묻습니다 공룡입고 얼마받냐고...저는 대답합니다 돈같은거 바라지 않고 하는일이라고 그러면 돌아오는 시선?뭐 이런 ㅄ이 다있지??이런반응 이예요...다른팀 팬분들이요??시즌권이나 유니폼 하나 줘야되는거 아니냐 그럽니다 저요?줘도 안받는다 그럴겁니다 왜?방금말씀드렸다시피 뭘 바라고 한게 아니니까요...솔직히 강원구단만 잘되면 장땡입니다!
?
이번 반장선거만 해도 구단에서 연락와서 공룡입고 강웅이 응원해주는 영상하나 허접하게 핸드폰으로 찍어달라 하면 너무나 반갑게 받아줬을텐데 그런것도 없이 자기소개에 뜬금없이 견제만...ㅋㅋㅋ
솔직히 이제 홈에서 공룡 입기 싫으네요...그냥 예전처럼 서포터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차라리 저를 더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셨던 많은 타팀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 드리려 원정에서 기회되면 입어보려 합니다 부디 반갑게 맞아주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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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입고 보시던데 찬물이라도 좀 가져다 주고 그러지
와...
그 5대4 경기 짤 보면 맨날 나옴ㅋㅋ
아...
그래도 포항전엔 입었음 좋겠다
쌉에반데
대학생 마케터 할 때도 지원금 하나도 없었음ㅋㅋ
에휴 북런트도 그렇고 리그 발전을 바라는 입장에서 이런 일들이 너무 아쉽네요...
ㅅㅂ저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살던 오피스텔에서 새벽에 봤는데 존나 무서웠음..경기끝나고 온건지 공룡옷입고 입구앞에서 친구랑 얘기하던데 심장마비올뻔
진짜 사고방식 낙후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