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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징용의 아픔을 간직한 군함도 (하시마)
2차세계대전후에도 1960년까지 사람들이 살았으며 지금은 모든 주민들이 철수하고
무인도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관광지로 활용되고있다
하지만 이 군함도에는 아주 무서운 괴담이존재하는데 바로
'지캉가나이' 귀신이라고한다
1960년대 거주하던 주민들은 섬의 끝자락인 68호 건물근처에가면
항상 지캉가나이~ 지캉가나이~ 하는 소리를 들었으며 귀신을 목격했다는 사람도있고
이는 순식간에 군함도 전체에 소문이 퍼지게되며 결국 68호건물에 접근금지령이 떨어진다
중요한건 이 68호건물이 일제강점기당시 한국인 수용시설이었다는점인데...
옛 조선인 노동자 수용시설은 우측상단의 저곳이었다고하며
실제 항공샷으로보아 저곳이 분명해보인다
규모는 다른건물에 비해 매우작은편이고
100명이상이 살았다고하기엔 너무나도 협소하다
저곳에가면 과연 지캉가나이 귀신의 정체를 알수있을까?
구글 어스의 도움을받아 바로앞까지 올수있었지만 이 이상은 진입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수시간동안 일본사이트의 하시마섬관련 정보를 뒤져서 하나의 사진을 입수하게되는데....
이것은 동경대 사학과 오구라 게이오 씨가 2006년 하시마섬 답사중에 찍은 사진이라고한다
근데 건물안에 뭔가 희미한 형상을한 물체가 보인다??????????
얼핏보면 사람과도 같은데 이것은 우연일까???
지캉가나이 귀신은 정말 실제하는거였을까??
선명한사진이라면 알수있지않을까 하는마음에
사진복원을위해 AI프로그램 결제후 복원을 진행하였다
그결과...........
(임산부 심신미약자 주의)
지캉가나이....(시간이업어요) 지캉가나이.......(시간이업어요)
귀신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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