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택시한테 2번 죽을뻔 함 +2

첫번째 사고는

내가 3차로에서 가고 있는데, 1차로에 있던 택시가 냅다 옆면을 들이 받음.

손님이 손 흔드니 그냥 차선 변경 해버린거..

내렸는데 73세 노인임.. 뜀박질도 못하고, 걸음도 겨우 걷고, 스마트폰도 잘 쓸줄 모르심..


두번째 사고는

적색신호 정차중인데 뒤에서 또 들이 받음.  심지어 브레이크도 안 밟고 시속 50킬로정도로 그냥 냅다 박음

그나마 택시가 니로이고 내차가 튼튼해서 망정이지,

진짜 가해차가 트럭이었으면 우리 가족 몰살 이었음

차 수리비 3천만원 나옴

이번에는 75세 할아버지..



도로 위에 흉기임... 요즘 택시회사에 젊은 사람들이 일 하려고 하질 않아서 노인들 어쩔 수 없이 쓰거나,

개인택시는 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어서 진짜 엄청난 폭탄 같은 존재들이 도로 위를 달리는거임


그냥도 아니고,  하루에 8~10시간씩... 노인들이 모는 택시는 엄청난 위험한 존재임. 대책을 서둘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