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갔다왔다 쇼어지깅 꽝치고 구멍치기함 +754 [66]

오늘 오후부터는 할만한 바람이다 싶어서

아점 먹고 출조!!!

하 농어각? ㄷㅇ? 어 동의보감

하지만 바다와 싸워 이기겠다

거침없이 캐스팅!!

하 어제 보일링하던 애들은 어디가고

어제는 바람이 불어서 비거리 안 나오고

오늘은 잡힐 놈들이 없고

그와중에 히트

대신 커여운 복어를 드리겠습니다

하 씨발련이 루어 이만원어치 날림

미끼랑 묶음추 사서 구멍치기로 장르변경

테트라 사람도 없고 로드 꽝기운 생기지 않기 바라면서

구멍치기 히트!!

망상어 서울돔입니다

다시 초릿대가 파르륵!!

애매한 사이즈 개우럭(꺽저구)

다시 히트!!!

ㅗㅜㅑ 이번에는 사이즈 된다야

그렇게 묶음추 낭비하는 와중에

초릿대가 미칠듯이 꿈틀꿈틀

새로 영입한 농어대가 드디어 행운을 가져왔다

올리는데 테트라 척척 박는 소리도 일품

히이이이이이잇트으으으으읏!!!!!!!!

우럭 개인 기록어 세움

옆에 있던 아재같은 횽? 아무튼 빌려서 잼

나중에 두마리로 매운탕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