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179309857
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14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앳식스호텔에서 열린 한- 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외교부 직원들이 스팀다리미로 태극기의 주름을 펴고 있다. 박영대 기자. [email protected]1
4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앳식스호텔에서 열린 한- 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가 나란히 놓여있다. 박영대 기자. [email protected]14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앳식스호텔에서 열린 한- 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외교부 직원들이 태극기를 단상에 배치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email protected]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앳식스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 미래 신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email protected]‘행사 최소 1시간 전에 태극기 상태를 확인’하고, ‘구김이 심할 때 다림질을 하라’ 태극기가 많이 훼손되어 있는데 ‘대안이 없을 때는 과감히 제거해라’
지난 4월 4일 한-스페인 차관급 회담 행사장에 구겨진 태극기를 세워 놓아 논란을 일으킨 지 50일 만에 만든 외교부의 자체 매뉴얼입니다.
14일 오후(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앳식스호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이 열렸습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외교부 직원들이 행사장에 비치된 태극기 구석구석을 스팀다리미로 펴고 있었습니다. 다림질 후 한 걸음 떨어져 구김이 없는지 각은 잘 잡혔는지 태극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세심함까지 보였습니다.
태극기를 걸 때 상식적으로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만
결국 스팀다리미가 외교부의 필수품이 됐습니다.
스톡홀름=박영대 기자
[email protected]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0&aid=0003223351
댓글(8)
ㄹㅇ 스팀다리미 꿀템이지. 진작 저걸 썼어야했는데 외교부놈들 ㅉㅉ
정게로 ㅁㅈㅎ
국기 신경쓸 시간에 국가를 신경써라
전형적인 좌파식 사고
북괴뢰 김씨 일가 위대한 수령이지?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지금까지 저런 사소한거가지고 문제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 정부 들어서 왜 저런 사소한 디테일에서 병1신같은 실수가 계속 생김?
외교부 말단까지 싹 다 교체됬냐?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로 계속해서 쌓인 매뉴얼이 있었을텐데 문재앙 대통령되면서 그것들 다 불태워없애버림?
태극기 그릴줄알까?잰
협찬도 받는구나...참..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