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법관이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직무상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정황이 드러났다.
'JTBC 뉴스룸'은 24일 방송에서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장충기에게 부적절한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강민구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12월 14일 인터넷에 일정표 앱 활용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등장하는데, 강 부장판사는 다음날 장충기 전 사장에게 "자연스럽게 삼성페이 화면을 스쳐가듯이 소개했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외에도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삼성페이가 정책상 막혀 있다" "동생이 억압 분위기를 못 견딘다…그동안 진 신세 가슴에 새깁니다" 등 부적절한 문자를 여러 차례 보냈다.
강 부장판사는 창원과 부산의 법원장의 지내며 대법관 후보에도 올랐으나 제청되지 않자 '부족함과 부덕의 소취'라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강 부장판사는 2015년 8월부터 1년간 이같은 문자를 13건 정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 부장판사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맡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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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하아...... 씨발 판새색히들.
이새끼 아직도 안 그만뒀네요.
진짜 철면피네.
진짜 추잡하고도 찌질하네.ㅇㅎ
자기가 했던말도 기억 못하고 그냥 싸지르는거 보니 자유한국당 공천 받을 자격이 있네요!
저런인간이 판사면 삼성관련 사건들 판결의 정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퍼즐이 맞춰지는것 아닌가 ???
공부만 잘하고 양심도 부족하고 염치라는건 글로만 배우고 ..
판사도 ㅈ ㄷ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고 돈만주면 판결도 마음대로 해줄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 판사?
에라 ..
공무원이 지 일만 똑바로 하면 나란 잘 돌아감
저런 판사는 본보기로 탄핵 좀 했으면...
1958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난 강민구는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하.. 역시 적폐의 본고장 뿌리는 못속이는 ㅋㅋㅋ
저 새끼 틀딱들 사이에서는 유튜브로 신물문 설명해주는 유튜버입니다 ㅋ
고작 음성인식, 삼성페이 같은거 가지고 신기술
이야 저런 쓰레기들도 시험만 잘치면
판사짓을 자기 이권에 맞게 해나갈수 있군요,
개인사업을 위해 판사직무를 이용하고 있는 넘!
자랑스럽게 자자손손 가보로 물려줘야 할 문자네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