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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보.. | 18/10/24 07:52 | 추천 21 | 조회 5338

전우용 선생에게 개쪽 당한 부장판사 +367 [26]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10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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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법관이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직무상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정황이 드러났다.

'JTBC 뉴스룸'은 24일 방송에서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장충기에게 부적절한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강민구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12월 14일 인터넷에 일정표 앱 활용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등장하는데, 강 부장판사는 다음날 장충기 전 사장에게 "자연스럽게 삼성페이 화면을 스쳐가듯이 소개했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외에도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삼성페이가 정책상 막혀 있다" "동생이 억압 분위기를 못 견딘다…그동안 진 신세 가슴에 새깁니다" 등 부적절한 문자를 여러 차례 보냈다.

강 부장판사는 창원과 부산의 법원장의 지내며 대법관 후보에도 올랐으나 제청되지 않자 '부족함과 부덕의 소취'라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강 부장판사는 2015년 8월부터 1년간 이같은 문자를 13건 정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 부장판사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맡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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