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 할 수있는 임상부석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임산부석 때문에 일반석에 배려에대한 면죄부를 줬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석 앉으며 주위스캔을 통해 양보하는 편 입니다
제 앉을권리와 임산부의 권리를 동시에 챙기는거죠
좀더 성숙한 문화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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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2)
임산부한테만 양보하기 싫은건지 다른 노약자한테도 양보하기 싫은건지 궁금합니다.
둘다 싫은데 임산부한테가 더 싫어요
예전에야 서로 좋고좋고 하는 분위기에서 배려였지, 윗 글처럼 갑질당하는 입장에서 반발심이 생기는 것도 당연합니다
떼쟁이 우리 아들(3살)
보는것 같아서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네요ㅎㅎㅎ
구구절절 옳은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농담삼아서 하는 말들이 현실이 되죠.
임산부석,노약자석을 시작으로 전용석 배려석 만들면 그 안에 끼지도 못하는 3등시민 한국남자들은 같은 요금으로 일방적으로 서서 가야할 수도 있어요.
배려석이라면서 국고들여서 현수막 붙여서 강조하는게 사실상 강요와 다를바 없죠.
강제로 만들면 헌법에 위배되니 저 지경인건데 저게 배려를 강요하는거죠
이 글이 망한이유는 완도리 같은 분들이나
티가나는 임산부인데도 양보를 구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있기 때문
임산부석에 대부분 여성이 앉는데 모든 임산부석에 성질이 더러운 노인들이면 다른 칸으로 가보세요
그 칸도 그럴까요. 같은 여성인데 안비켜줄까요
오히려 아줌마보단 남자들이 잘 비켜줄거 같은데
비켜달라는 말한마디가 불편할 정도로 민감하신 분이면 진짜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성우대 해줄수록 반감만 생겨나는걸모르네
나중에 그게다 피해로 돌아갈거요 ㅋㅋ 나비효과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동안 지들이 누려왓던거 다 피해로 돌려받을거요 함지켜보쇼
꿀만 빨아대려는 대가리 빠가사리들이 문제죠
대화가 안되니 방법이 없어요. 아무리 개소리를 해도 처맞지를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