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티라고하면 죽으라는 말일게다.twt +218 [14]

댓글(14)

• 물방울다이야몬드10/14 답글달기

  너무 잘버텨주셔서 눈물 날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 봉쥬르12 10/14 답글달기

  멋진말이네요~~

• 앤보가 10/14 답글달기

  그동안 이렇게 버텨주신 것만으로도 감사.

• 몽톨 10/14 답글달기

  편히  지낼 수 있었음에도 험지를 마다 않고 나아가주셔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웠고

  
  

  자녀와 부인이 큰  고통받는 것을 보면서  미안하였습니다.  그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고사장골프치러감 10/14 답글달기

  그저 묵묵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맘대로(30세,무직) 10/14 답글달기

  사실..세상 존재하는 갖은 고통을 다 겪는것과 같아서.. 더 버텨달라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 라즐 10/14 답글달기

  고생하셨습니다

• Parting 10/14 답글달기

  저도 저러다 사람 잡겠단 생각 여러번 들었어요.

  
  

  지금은 가족분들 돌보시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곧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 꿈꾸는허수아비 10/14 답글달기

  하루하루 집에 퇴근해서 가면
  

  고통받는 아내와

  
  

  고통받는 자식들 보며

  
  

  얼마나 냉가슴 앓았을까요..

  
  

  이제 편히 쉬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빌리프앤윌 10/14 답글달기

  이미 만신창이가 된 아내. 행여 잘못되기라도 하면 지아비로서, 두 아이의 아비로서 되돌릴 수 없는 사단을 어찌 감내하겠습니까. 미안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그때 다시 온 힘을 다해 지지하고 지키겠습니다

• 야시리쿵 10/14 답글달기

  사람한테 충성 안한다길래  와~ 진짜 괜찮은 놈이 나타났다믿었는데..

  
  

  회사에 저렇게 충성 한다는 건줄은 생각도 못했음...내가 멍청 했지... 저런새끼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으니...총장질 하니 좋냐? 이 검찰새끼들아... 저런것들이 이 나라의 엘리트라는게 쪽팔리다.. 창피한 새끼들...

  
  

   

• 핸섬한게 10/14 답글달기

  하 진심 눈물 나네요.
  

  노통때 처럼 혼자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불명예만 안고 가족까지 만신창의로 떠나시는데

  
  

  이제 더 해달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왕별사탕 10/14 답글달기

  아 오늘 안 울고 버텼는데, 갑지기 눈물 터지네요. 

• 한방에즐 10/14 답글달기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