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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구.. | 19/11/19 10:15 | 추천 36 | 조회 5474

진중권 거짓말하다가 걸린 것 같은데 +379 [35]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218767

https://m.facebook.com/kyongook.jan...

 

일단 이 페이스북을 보시면 됩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진중권이 이런 인터뷰를 합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사진)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동양대가 주최한 인문학 강좌에 참가해 수료증을 받은 것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의 아들은 강좌를 듣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진 교수는 14일 서울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제5회 백암강좌―진리 이후(Post-truth) 시대의 민주주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 프로그램은 (동양대가 있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학생들이 이거라도 (스펙으로) 써 내라고 만든 것인데 그걸 서울에서 내려와서 따먹었다”며 “(조 전 장관의 아들은)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그걸 올린 사람 아이디가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이다. 그런데 읽어 보니 내가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의 아들 조모 씨는 2013년 5월 동양대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 카페에 ‘진중권 교수님의 원근법’이란 제목의 감상문을 올렸는데 당시 감상문 맨 뒤에 재학 중이던 고교(한영외고)와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진 교수는 조 전 장관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서울대 인턴 경력 논란과 관련해 “서울대 인턴, 제1저자 누구나 할 수 있나. 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는 게 공정한 거냐”라고 했다. 

 

그런데 어제 그때 강의를 직접 사회를 본 사람이 자료제시및 그때 원근법 강의하던 진중권의 사진까지 게시합니다.

오히려 안내된 강의 제목과 실제 강의제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실제로 강의를 들었던 것이라는 반증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여러분들 보시고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자료들 중 일부만 캡쳐해서 올립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9/1119/20191119101503_bpyeuqi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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