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대단...ㄷㄷㄷ
와이프는 첨 가는 곳이였는데
여자친구들이 많구나...하고
악수하고 인사하고...ㅋㅋㅋ
나중에야
룸싸롱이 그런곳이구나...하고 알았다는 ㅋㅋㅋ
최민수.....
ㅋ....저는 최민수처럼 못하겠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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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최민수 스토리는 언제나 정황을 보고 까야합니다 워낙 자기 소신대로 쭉 가는지라 ㅎㅎ
진짜 부인 주은님은 대단한것같아요
어찌 보면 참 대단하네요..
가 본 적도 없지만 저런 저질 문화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예전회사에서 팀회식한적이 있었는데 2차를 단란주점에서 했었습니다.
뜬금없이 뭔말인가 하겠지만... 저희팀 실장부터해서 총 7명이었는데 6명이 여자고 저만 남자...
솔직히 이날이후로는 상황에 따라서는 이렇게도 놀수 있는곳이구나 라고 생각들었네요.
요새야 준코가 있긴한데 좀더 고급스런 독립된공간에서 노래주르며 노는게 좋긴했습니다.
최민수도 이런느낌 아니었을까 싶네요
룸싸롱이라고 원초적으로 노는 곳도 있지만 그냥 술마시고 농담따먹기나 하눈 곳도 있잖아요.. 최민수정도면 지저분한 곳은 안갈꺼 같은데요...
떳떳하지 않다면 절대 저런데 동반못하죠 술마실때 상대방에게 무슨 얘기가 나올줄 알고요
93년이네요..
83년에는 강간으로 결혼도 하던 시대였으니..
지금이야 룸술집이 많지만 당시에는 중요한 사업애기등 하기위해 단독으로 잇는 공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고급횟집의 룸도 있긴하나 누군가 들을려고 하면 들을수도 있는 곳이죠.
또한 여자 안부르고 회식장소로 2차로 가서 기타세션 불러서 여직원들과 노래방마냥 위스키도 마실수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평소 최민수스타일봐서는 떳떳하니 불렀겠죠.
기사보니 술마시던 중에 부른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동반으로 들어갔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룸쌀롱을 과거에 나쁘게만 볼수없는게
순수하게 여자랑놀려고 유흥을 위해가는사람이랑
업무차 관행이니 어쩔수없이 가는 두부류에요
90년대는 유흥업소 가서 계약서쓰는게 흔했고 문제되지않던시절이였죠
특히 대부분 사업자체가 조폭들이 하던거라 갑을관계가심했고 싸움은 불가피했고 지금생각해보면 말도안되지만 그당시 생각해보면 그시절의 시각으로 볼필요가있습니다
산골자기 지방에 a급 개그맨이 오는거보셨는지요? 티비에잘나가던 연예인이 기획사 부사장 어머니 회갑잔치에서 사회보던시절이였어요
얼마나심했냐면 공무원들이 허가서하나낼때 서류안에 봉투액수에따라 일처리해줄정도였으니깐요
기레기랑 비슷하게 글을 쓰시게 앞뒤 다 짜르고 그냥 그 부 분만 똑 때서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스토리를 말해 주세요. 앞뒤 다 찌른 이야기 말고
주영훈 와이프가 더 황당하지않나?
남자가 사업얘기를 커피숍에서할순없지않나...였나 워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