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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4)
차라리 7천원짜리 뼈해장국을 먹었으면 신세계라고할텐데..
ㅋㅋ 저건 진짜 통영에서 가장 ㅁㅊ 마케팅..심지어 통영에서만 특별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아닌 것도 전부 포장해서 팔고 있음. 굴은 무서워서 못먹겠고 도대체 통영시 공무원들은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수가 없다는...그냥 촌이니깐 대강대강인가? 공무원 다 짤라도 할말 없은 곳이죠.
명동 충무김밥 통영 이런데 맛집보다 훨씬 맛있어요 비교불가
저는 명동 가면 거의 저거만 먹는데 ㅎㅎ
유난히 뽐뿌에서 욕을 많이 먹네요
요즘 오징어 가격 폭등이기도 하고
무김치 오징어 무한 리필이라
제 기준에는 저 가격에 저만한게 없네요
명동 은근히 먹을거 없고 넘 비싸거나 양 많거나 그래서요
일본 물가랑 똑같이 놓고 보는
뇌가 있나
충무김밥 5천원 정도에만 팔면 진짜 괜찮다할 수 있음.
뭔가... 말이 엄청 많은데, 틀린 얘기는 없어 보이네요 ㅎㅎ
맛은 있지만 다시 저돈 주고는 먹고 싶지 않네요.
9천원이면 오징어덮밥 맛좋은데서 하나 먹는게 날듯
기본반찬으로 김하고 깍두기 나오면 무한리필도 되고
일산에 우**김밥이라고 원래 충무김밥 유명한 데가 있어서
일부러 15분 운전해서 포장해오고 했는데 거기도 이제 6천원
인가 그렇죠. 1개는 좀 부족한 느낌이라 2개 포장해야 식사로
적당한데 김밥 한끼로 1.2만원. 왕복 30분 운전은 덤. ㅋ
옛날에 진짜 자주 갔는데 요새 안간지 한 1년 넘은듯.